바고 #2 - 기차역에서 만난 아이들 참새하루 미얀마 2 2496 2009.08.01 13:19 바고의 기차역사 안에서 머뭇거리니어떤 사람이 친절하게 안으로 들어가 볼수 있도록안내해 줍니다작은 한적한 시골 역사입니다동네 아이들에겐 기차역이 놀이터입니다낯선 이방인에 대한 호기심과 부끄러움이 섞인미소를 뒤로 하고...기차역 앞에서 만난 또다른 아이 다른 또래의 세 아이들이 자루를 하나씩 지고 가는데남루한 옷차림으로 봐서 힘든 생활을 하는듯 보여 마음이 짠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