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가 첫번째로 데리고 간 일몰포인트였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다시 이동
이곳은 사방에 큰 건물들이 많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기서 일몰을 기다렸습니다
바간의 일몰... 장관이었습니다
70-200mm 그 무거운 놈을 들고간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해는 저물고...
지나친 텅스텐 조명을 생각지 못하고
찍은 야경.... 망햇습니다 ㅠㅠ
이렇게 2009 5월 미얀마 바간 여행을 마쳤습니다
비가 내리는 바간 공항을 떠나며...
여행자는 마음 한조각을 이곳에 두고 떠납니다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것을 기약하면서...
2009 5월 참새하루의 미얀마 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