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바간 #11 (강변 유적지에서) 참새하루 미얀마 2 2211 2009.08.13 18:06 사진을 찍고 나서 나중에 보니가이드북에 나온 사진과 똑같은 곳이더군요강변의 어느 유적지시간이 오전 10시 남짓인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기 힘듭니다땔감을 메고가던 소녀들이 더운 날씨에...이미 바삭 말라버린 들판에서마지막 가시덤불 이파리까지 뜯어먹는염소들"그래 ~~ 네들이 고생이 많다 털가죽 뒤집어 쓰고..." 마을 한가운데의 연못도 말라버렸군요11시가 되자 너무 뜨거워서사원안을 맨발로 걸을수가 없습니다결국포기하고 숙소로 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