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썽 - 황금 일몰을 보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참 좋습니다
비수기의 한적함...
시원한 냉장고의 맥주와 바닷바람...
파라다이스가 따로 없네요...
(아참 그러고 보니 이 호텔 이름이 파라다이스 뭐시기 던데...)
침실은 깨끗하고 스탭들은 굉장히 친절합니다
서비스도 미얀마 여행중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단, 맛사지는 좀... 그렇습니다ㅠㅠ
인레호수의 파란 노을에 이어
이곳에서
정말 불타오르는 황금빛 노을을 보았습니다
비가 오고 난후의 일몰이라서 더욱 그랬을지도 ...
아름다운 비키니 팔등신 여인이 서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호텔 해안 경비원들입니다
뉴이썽 해변의 첫날은 이렇게 저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