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양곤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역시나 조용한 호수에 노젓는 소리에 잠을 깨었습니다
아침을 먹으러 식당에 나가보니
호텔 직원들이 그들의 전통민속 의상을 입고
행사를 하고있습니다
미얀마 로컬 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온모양입니다
덕분에 눈요기는 잘했습니다
정말 친절 그자체인 순수 미소의 호텔 스탭입니다
싸랑 해요 날려주시고~~
비수기라서 공사중입니다
친절했던 도어맨
모두들 굿바이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미얀마 땅
프로펠러도 셔속을 빨리 찍으면
멈춘듯이 찍힌다는 사실도 첨 알았습니다
저멀리 석양을 바라보며 양곤으로 랜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