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썽 - 돌아오는 길에 (마지막편)
소는 요지 부동
버스가 알아서 피해가야 하는 도로입니다
버스가 설때 마다
수많은 상인들이 달려들어
하나라도 더 팔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이렇게 2009년 9월 참새하루의 미얀마 여행은 끝났습니다
제가 본 그대로 태사랑 회원님들도 함께 보신 저의 기록들이었습니다
잠시나마 재미있고 즐겁게 보셨다면 저도 해피합니다
언제 다시 미얀마로 떠날지 알수없습니다
하지만 사진으로 남은 미얀마는
늘 제게 추억으로의 여행을 보내줄겁니다
여행자는 머물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함께했던
추억들은 늘 그곳에 남아있을겁니다
또다른 여행자들을 기다리며...
참새하루 2009 9월 미얀마 여행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