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썽 - 돌아오는 길에 참새하루 미얀마 2 3158 2010.02.05 11:53 어제 한일 없이 푹쉬었더니 오늘은 아침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덕분에 청정한 아침 풍경을 볼수 있었습니다운나쁘게 저한테 포획된 투구풍뎅이잠시 심심한 저의 상대가 되었습니다식당의 서버 아가씨...상냥한 미소와 친절로 무장한 필살기에 얼떨결에 못먹는 와인까지 시켜놓구 다 남기게 만든 그 아가씨입니다^^다시 고난의 컴백 홈입니다올때와 달리 찌는듯한 더위와 햇빛에 사람도 차도 지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