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얼굴의 미얀마 모델을
아쉬워 하며
마을로 나갔습니다
역시나 심심 몸부림입니다
내가 여길 왜 왔던가....ㅠㅠ
다시 해변으로 쏘다니다가...
일몰을 보러 나왔습니다
뉴이썽의 일몰은 언제봐도 아름다운
최고의 신의 명작입니다
어제의 경비원 제복의 모델들과 달리
오늘은 러시안 청춘 남녀가 모델이 되어주는군요
앗싸~~~
처음에는 멀리서 조심스럽게...
별 개의치 않으니
점점 가깝게 과감하게
가서 아예 인사하고 찍은 사진까지 보여주었습니다
러시아에서 여행온 연인이더군요
이렇게 뉴이썽의 둘째날이 저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