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간 도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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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나그네 6 4814

낭우에 있는 동안, 그곳에 계신 '난향'이라는 곳의 사장님께 따뜻한 말씀과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난향'에서 일하는 직원의 언니의 결혼식에도 초대받아서 다녀오고, 맛있는 저녁도 얻어먹었지요.

결혼식 사진과 낭우의 이모저모를 조금 올려보겠습니다.

6 Comments
왕소금 2011.12.08 23:00  
동자승들 행렬 참 귀엽네요^^
하늘빛나그네 2011.12.13 03:17  
^^ 무작정 카메라 들이대니 좀 짜증내던 스님도 계시더군요.
동쪽마녀 2011.12.08 23:50  
신부는 이쁘고 신랑은 어려보입니다.^^
미얀마 결혼 풍속은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하늘빛나그네 2011.12.13 03:19  
전해들은 바로는 여자는 보통 18~20세정도에 결혼한다 하더군요. 양곤같은 대도시는 잘 모르겠는데, 바간같이 좀 시골에서는 예식이라는게 따로 없구요, 아침일찍 신랑신부가 저렇게 차려입고, 찾아온 손님들에게 인사하는게 끝이랍니다.
starrysam 2013.12.25 23:48  
바간... 정말 좋은 곳이었죠
하늘기도오 2019.07.01 12:54  
이번 여름에 미얀마를 꼭 가고싶은데 좋은 글 본것 같습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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