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Tac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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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고구마 43 4366

태사랑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코발트 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을 가진 무인도를 찾아 헤메이다가 드디어 발견한 곳입니다. 


시밀란과 수린 군도 사이에 위치한 "타차이"섬에 태국 친구들과 다녀왔어요.


팡아의 "탑라무" 부두에서 출발하여 약1시간 20분정도 스피드보트로 달리면 도착하는 아주 작은 섬입니다.(지도상으로는 카오락 북쪽의 "남켐"부두 이용이 더 가까울 듯)


시밀란 4번섬 크기 정도의 무인도구요...성수기엔 국립공원 관리 직원 3명만 상주합니다.


시밀란이나 수린이 아직인 분들은 그 곳을 먼저 다녀오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구요...저처럼 시밀란이나 수린이 약간 질린 분들은 새로운 곳에 함 가보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타차이"섬 물빛과 백사장은 감히 태국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당일치기는 좀 빡센 느낌이 들어서 다음 달에는 텐트랑 책 좀 싸들고 들어가서 한 3박 푹 쉬다가 나오려구요...


태사랑 회원 여러분 모두 즐~~여행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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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Comments
자유여인 2010.11.08 18:40  
조금전 빠이뿌라에 찿아갔더니 2틀전에 체크아웃 했다고 해서 돌아 왔답니다.
그렇게 좋은곳에 계시다니.....
이다음엔 꼭 그쪽으로 한번  가보리다.....
요술왕자 2010.11.08 21:11  
글쓴 사람 저 아니에요 ^^;;
그리고 내일 다시 빠이로 갑니다~
요술고구마 2010.11.08 22:48  
자유여인님 죄송합니다..제가 요왕님과 비슷한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어 잠시 착각을 하신듯하네여...

죄송여^^*
SunnySunny 2010.11.09 14:04  
어머나 저는 고구마님이 올리신줄 착각하고 들어와봤네요 ㅡㅡ;; 분명히 요왕님 혼자 여행중이라고 하셨는데 언제 가셨을까 하면서 ^^;;;;
그나저나 참 아름다운 섬이네요 사진도 너무 훌륭하구요
요술고구마 2010.11.10 12:59  
써니님께도 혼란을 야기시켜드려 죄송여~~~

음주 상태로 태사랑에 들어와 자세히 읽어보도않고 기존닉에서 요술고구마로 변경했더니만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듯하여 죄송하네요...다시 변경하려니 3333일(헐~~9년)후에 가능하다네요.
요술왕자 2010.11.08 21: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기선은 없으므로 스피드보트를 한대 대절해 가야하는 거겠죠?
텐트는 대여와 식사가 가능한가요?
그게 안된다면 취사가 가능할지요?
요술고구마 2010.11.08 23:05  
아직까지는 스피드보트 대절해서 가셔야하구요...섬에 거주하는 국립공원 관리직원 이야기로는 올해부터 푸켓의 투어회사 1곳에서 일일투어를 진행(주/2회)한다고 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무인도인만큼 텐트 대여와 식사 뭐 이런거는 아직 없습니다.

취사는 가능합니다...저희 일행은 숯과 물.음식...등을 배에 싣고 들어갔습니다...섬에는 달랑 화장실1.아주 소규모 식당?(국립공원 직원용)이 시설의 전부입니다...진짜 무인도...

솔직히 시밀란이나 수린처럼 접근성이 용이하고 섬 내의 숙박이 가능하다면 제가 느꼈던 무인도의 느낌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요술왕자 2010.11.08 23:53  
이번에 꼭 가보고 싶네요. 푸껫에서 투어 이용해서 오픈으로 갈수 있을지 함 알아봐야 겠네요.
요술고구마 2010.11.09 13:32  
요왕님...푸켓내 어떤 회사에서 투어 운영하는지 안테나 가동 시켰으니 잠시만요.^^*
요술고구마 2010.11.10 12:47  
www.seastarsite.com 이곳에서 투어 진행하네요...하지만 싸이트 상에는 일일투어만 진행한다고 나오네요...근데 투어 가격이 헐~~~

태사랑 회원 한20~30명 정도 모여서 스피드 보트 렌탈해서 다녀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는데요...회비 걷어서 음식과 술...등을 일회용 아이스박스에 꽉꽉채워서 들어가 한 2~3박하고 나오면 아주 좋겠는데...요왕님 함 추진하시죠..추진하시면 저도 참가하겠습니다.
요술왕자 2010.11.09 00:06  
쑤린에서 사람들 모아서 가면 딱일 것 같은데...
혼자 가려니 참 암담하네요 ㅠㅠ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travelpic2&wr_id=26797
요술고구마 2010.11.09 13:30  
잘 보았습니다..말씀하신대로 수린에서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가면 딱이겠는데요..10~20명 정도 십시일반 경비 걷어서 스피드보트 대여해서 다녀오면 부담도 안되겠구요...참고로 이번에 혼다 225마력짜리 엔진 3개 달린 보트로 왕복하는데 기름값만 7000바트 정도였습니다...문제는 수린에서 움직여줄 보트가 있느냐인데...바라쿠다나 사비나쪽과 상의해보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Satprem 2010.11.09 18:16  
지난 송클란 때, 수린에서 몰려오는 사비나 단체를 피해 이탈리아와 한국, 캐나다, 타이 등의 장기 체류자들이 여기 다녀오는 것으로 준비를 거의 끝냈는데, 주동자 중에서 환자가 생기는 바람에 취소되었죠.
다음에도 송클란을 비롯해 사비나 단체가 몰려올 때 수린에 머물게 된다면, 여기 방문을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maui 2010.11.09 10:42  
깜짝이야. 

고구마님이 요왕님 몰래 태국친구들이랑 갔다왔다는 얘긴줄 알았네..ㅎㅎ
요술고구마 2010.11.09 13:34  
ㅋㅋㅋ 넘 웃겨요^^*
SunnySunny 2010.11.09 14:05  
저는 거기서 두 분이 만나셨다는 얘긴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술왕자 2010.11.09 15:31  
ㅋㅋㅋㅋㅋ
푸켓사랑방 2010.11.09 19:22  
13일 저도 따차이 인스팩스을 가기로 했는데
태사랑에 사진이 올라왔네여
올해 부터 투어 회사가 일일투어를 진행을 한다구 하네여
매년 시밀란은 들어가지만 올해는 따차이 추가 되네여,,
울호 2010.11.09 20:31  
기회가 되면 요술왕자님에게 부탁을 드려야 할거 같네요,,곧 태국여행을 계획중이어서요,,

거절하시면 안됩니다...ㅎㅎㅎ
Ugly 2010.11.10 09:56  
올해부터 시밀란과 수린 사이에 있는 Paradise Island 투어상품이 나오던데 혹시 거기가 아닌가 싶네요./
파라다이스가 아니고 버진이네요
SunnySunny 2010.11.10 11:12  
아... 여기가 얼마전에 본 그 곳이구낭 -_- 기억을 못했었네요...
태국 여행사 패키지로 이 섬 가더라고요. 푸켓에서 가는게 무슨 막 3천밧인가 그랬는데..... 이게 현지인 가격이니깐 모... 쿨럭... 그래도 꼭 가보려고요. 요왕님 제가 링크 찾아서 보내드릴께요. (태국어 사이트인데 괜찮으시죠?)
요술왕자 2010.11.10 17:45  
네 알려주세요~~
써니써니님 계시는 곳에서는 여기 투어 안하시나요?
SunnySunny 2010.11.11 12:15  
우잉 제가 봤던 그 투어가요 푸켓에서 이 섬으로 가는건 맞는데, 금액도 맞는데, 네오 푸켓 이라는 푸켓 카메라 동호회에서 단독으로 하는 출사 목적 패키지였네요.... -_- 아무래도 이 친구들이 개인적으로 보트 예약하고 인원 충당해서 가는거였나봅니다 벌써 인원도 다 찼구요 ^^;;

제가 이용하는 로컬 여행사에 물어보니까는 .. 전혀 모른다고 하네용 .. 흐음....... 
한번 보트 대여 값 정하고 인원 모아서 고고 (태사랑 정모? ㅎㅎ) 하는 게 가장 나은 방법인것 같아 보여요.. (참 제가 일하는 곳은 호텔만 해요 ㅜㅜ) 직원들 대거 구글링 시켜봐야겠어요^^;;
요술왕자 2010.11.10 17:44  
사람 모아가는 것은 아무래도 안모아질것 같고...
투어 오픈으로 가는게 딱인데...
5불생활자 2010.11.10 20:50  
1명추가여 ㅎㅎㅎ
필리핀 2010.11.10 22:37  
탑라무 내 단골여행사랑 쇼부치면 싸게 갈 수 있을지도 몰겠네여... ㅋㅋ
요술왕자 2010.11.11 12:33  
SunnySunny 2010.11.11 13:12  
전화문의 완료했습니다~
요왕님이 올리신 링크는 다이빙 일일 투어길래, (전 다이빙을 못하는 몹쓸몸이라 ;;) 스노클링 투어를 문의했는데요.

우선 스노클링이고 다이빙이고 둘다 가격이 1인당 3천바트로 같구요, 금액에는 트랜스퍼+점심식사+기구대여(다이빙 / 스노클링)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먼 지역 (라구나, 마이카오 등) 으로의 픽업에는 추가 트랜스퍼 요금 300밧이 부과됩니다.

이용 가능 날짜는 일주일에 두 번. 금요일과 일요일이고, 숙박 장소가 없기 때문에 1박 투어 등이 없지만, 캠핑을 한다 치고 인원이 모여서 연락을 취하면 금요일 출발해서 일요일 오는 걸로 2박 등을 마련해 볼 수는 있다고 합니다. 따로 연락을 취해야 하며 이메일 주소는 info@phukettourholiday.com 혹은 info@yoursvacation.com 이고 전화번호는 (+66) 076-212 488 입니다. 직원이 영어를 잘 해서 의사 소통 문제도 없었습니다.
요술왕자 2010.11.11 13:25  
오오~ 감사합니다~~
아논 2010.11.11 12:40  
현지 시밀란 투어 전문 여행사중 연륜이 가장 오래된 여행사중 하나인 medsye여행사에서 빠져 나온 분들이 seastar란 회사를 오픈했구요.
이들이 최초로 꼬따차이 스피드 보트 투어를 만들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듣기로는 이 회사에서만 현재 투어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하더군요..
따차이섬은 수린과 시밀란섬 사이에 위치하구 스피드 보트 전세로도 가능하겠지만 이 회사에서는 남켐부두에서 출발하는 일일 투어 형식으로 진행하지만 아직은 데일리가 아니라 금,일요일에만  진행하고 있답니다.
비용은 3천바트 초반대에 형성될거 같네요..

저도 이번 13일에 따차이에 다녀옵니다..^^
SunnySunny 2010.11.11 14:38  
여기 들어가서 따 차이 섬의 또 다른 아름다운 사진을 감상해보세요.
http://www.phuketneophoto.com/forums/showthread.php?t=6682&highlight=%E0%A1%D2%D0%B5%D2%AA%D1%C2
위의 링크에 가서 사진을 불펌하시면 큰일납니다. 대부분이 다 스튜디오까지 있는 사진작가들의 사진이 많은 편이라.. 신고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요술왕자 2010.11.11 14:44  
아아~~ ㅠㅠ 너무너무 가고 싶어요~
SunnySunny 2010.11.11 14:48  
남친 왈, "저 사진 너무 믿지 마라.. 이쁜 건 사실인데 워낙 사진 고수들이잖아.." 합니다 하하하

아 이렇게 가고싶어진 곳은 처음입니다. ..
위의 사이트에서 출사 나가는데 40명 인원 모집에 일인당 3천밧이었는데, 나중에  1600밧으로, 나중엔 1400 밧으로 내렸더라고요 ;; 원래 모집 인원이 적었다가 많아져서 가격이 내려갔는가 본데, 그런걸 보면 그 정도 인원으로 그 정도 금액이면 대여하고 해서 갈 수 있는가 봅니다... .... ...... 가고싶어요. ㅜㅜ
요술왕자 2010.11.12 00:03  
써니써니님께서 밥상 차리시면 저는 숫가락만 들고 가겠습니다~
Kenny 2010.11.13 20:27  
우와.. 다이빙 리브어보드를 타지 않고,, 그냥 타차이 섬만 개인적으로 스피드 보트를 이용해서 다녀올 수도 있군요. 꼬 타차이.. ^^

3년전 제가 푸켓에서 다이빙 강사를 업으로 하던 시절, 씨밀란 투어 시즌만 되면 리슐리외 락과 함께 꼭 가곤 햇었죠.  가끔 리브어보드 배가 타차이 섬 리프 쪽에 배를 대놓고 자유시간 주고, 거기서 밥먹으면서 스노클링 할 시간도 주고..

참 경치 좋은 파라다이스죠.  호주 비자 끝나면 또 태국의 아름다운 열대 바다를 맛보고 싶네여 ^^

또 가고 싶다. 꼬 타차이.. 꼬본.. 리슐리외 락.. 꼬 시밀란..

갠적으로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보다 씨밀란 국립공원등 태국 남서해안의 바다가 더 나은거 같네요.
케이토 2010.11.14 01:45  
이뻐요 ;ㅂ; 너무 감동적인데 뭔가 더 할말이 생각은 안나고 이쁘다는 말밖에 ;ㅂ;
가보고 싶다..............
요술고구마 2010.11.15 16:29  
우왕^^ 케이토님도 댓글 달아주시고 영광입니다.~~

케이토님의 글 자주 보았는데요...왠지 가을 코스모스같은 분일 거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케이토 2010.11.15 17:54  
엉?;;; 요술고구마님 오..오해입니다아아아....^^;;;
아논 2010.11.16 14:43  
지난 토요일 다녀왔네요.
투어 주관사인 시스타와 그 투어를 판매하는 푸켓투어 홀리데이 여행사 관련자분들도 함께 하셨구 아마 태국 여행 사진 작가인지 동호회 분들 일행이 20분 정도 참가하는 홍보를 위한 투어에 함께 했는데요..
다녀온 후  태국 사이트상에 저랑 같은날 다녀온분들이 글과 사진들을  올리는데 주관사와 주관여행사 홍보성 글도 올라오는걸 보니 특정 목적을 가진 투어에 제가 참여하게 된듯 하네요..^^

암튼 푸켓 타운에 사는 저는 로터스 사거리에서 새벽 6시반에 차량을 만나기로 했으나 40분 늦게온 차량으로 탑라무까지 이동했구요.보통의 여행자들이 많이 묵으시는 빠통에서라면 부두까지 차량 이동 시간만 편도 2시간은 잡으셔야 하겠더군요.
부두에서 따차이 섬으로는 스피드 보트로 날씨 좋은날 잘 달리면 1시간 8분.보통은 1시간 15분 소요된다 합니다.
하지만 섬에서 부두로 나올적에는 날씨가 좋지 않은데다 파도가 높아서 2시간반 정도 소요되었구요. 멀미로 점심 때 드신것을 확인하시는 분들도 여럿되더군요..^^

따차이 백사장은 눈부시도록 하얗더군요. 바다색깔도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갠적으로는 날씨를 떠나서 요술 고구마님처럼 시밀란이나 수린을 다녀보셨구 다이빙이나 기타 목적으로 주변섬들을 돌다 따차이에 내려 구경을 하거나 스노클링을 하거나 쉬다 오는 것은 모르겠지만 푸켓에서 1일 투어로 따차이를 가는 것은 1인 비용 3천바트에 비하면 별로겠다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섬엔 식당이나 호텔의 현대적인 시설은 없었구 하얗고 고운 백사장과 아름다운 바다색깔엔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또한 백사장 안쪽으로 숲이 형성되어 그 숲 나무밑에 서식하는 뿌까이를 볼 수도있어서 좋았지만 오며 가며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에 비해서는 만족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요술 고구마님이 올리신 뿌카이 사진이 시스타 브로셔나 투어 안내문에도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회사 직원이 뿌카이를 잡아와서 백사장에 놓고 사진을 찍기 위해 여러명이 해변에 누워 셔터를 눌러대는 모습과 도망가려는 뿌카이의 모습이 대조적이였구 아주 아이러니했던 기억도 있네요.

저도 텐트들고 아이들이랑 1박이나 2박 정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는데요..
당일 투어라면 차라리 가까운 산호섬이나 카이섬,아님 라차섬이나 피피가 좋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했답니다..
다들 즐거운 여행하세요.
alal 2010.11.19 15:00  
와 사진 완전 예술이네요~ 사진으로 봐도 지상 낙원 ~
수이양 2010.11.30 13:26  
우우와아아아아아아 !!!!!!!!!!!!!!!!!!!!!!!!!!
환상의목소리이수 2010.11.30 16:52  
정말가보고싶네요...원래태국갈려구했는데...이번에는 홍콩으로 만족....ㅠㅠ
윈디걸 2010.12.26 17:47  
거짓말 같아요 ㅠㅠ
이렇게 아름다운 곳....현실세계엔 존재하지 않는 곳 같아요..
아.....가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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