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8월 1일
캐세이 타고 홍콩에서 내렸는데
처음 먹는 캐세이 기내식은 농협김치때문에 참 맛있었어요.
근데 비행기타고도 한 30분은 딜레이 되었다가 출발해서
좀 짜증이 났지요.
홍콩에서 내려서 친구랑 뻔뻔스럽게
카페테리아 가서 암것도 안시키고 죽치다가
게이트 가까운곳 무인 안마기에서 잠들어버렸죠.
평소와 다르게 아침 일찍 일어나느라고
너무 졸려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음.
그래도 사진에 찍힌건 제 친구고,
전 사진찍을 정신(?) 정도는 있었답니다 ^^
두번째 사진은 도착한 날 밤 카오산 거리에서 찍은거예요.
친구는 태국이 처음이고 전 세번째인데
도착하고나니까 신경을 자극하는 익숙한 디젤 냄새와
숨이 턱 막히는 그 열기..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여행에 대한 기대보다
짜증이 앞선 하루였지요.
캐세이 타고 홍콩에서 내렸는데
처음 먹는 캐세이 기내식은 농협김치때문에 참 맛있었어요.
근데 비행기타고도 한 30분은 딜레이 되었다가 출발해서
좀 짜증이 났지요.
홍콩에서 내려서 친구랑 뻔뻔스럽게
카페테리아 가서 암것도 안시키고 죽치다가
게이트 가까운곳 무인 안마기에서 잠들어버렸죠.
평소와 다르게 아침 일찍 일어나느라고
너무 졸려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음.
그래도 사진에 찍힌건 제 친구고,
전 사진찍을 정신(?) 정도는 있었답니다 ^^
두번째 사진은 도착한 날 밤 카오산 거리에서 찍은거예요.
친구는 태국이 처음이고 전 세번째인데
도착하고나니까 신경을 자극하는 익숙한 디젤 냄새와
숨이 턱 막히는 그 열기..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여행에 대한 기대보다
짜증이 앞선 하루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