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보봉호수와 토족과.토가족 민속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5박6일 여정내내. 잘보고. 잘먹고 자알 갔다온것같습니다.ㅎㅎ
토족 야인곡 공주!!
원시인들의 주식? 살아있는 뱀을 날로 먹는 모습 ㅜ.ㅜ (증말 먹더군요.)
야인곡 원시인들의 생활을 재현하는 모습..
야인곡 토족아가씨. 눈망울처럼 맒고 순수한 모습이 이뻐서...한컷~~
(토족은 약20만명의 소수민족이며 자기네만의 언어만 있고 중국말이 안통하고 돈을 줘도 안받더군요. 먹을것을 주면 좋아함)
보봉호수 입구.... 걸어서 산정상 인공호수로 올라가는길.
보봉호수 촛대바위.
(말레시아 화교 상인이 경치에 반하여 자기돈을 투자하여 관광지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전엔 양어장 이였다고함.)
보봉호수 토가족. 유람선을 타고 지나가면 아가씨가 나와 그들만에 토속적인 노래를 하고 들어가더군요.노래끝에 우~훗?
하는 후렴이 있는데 그말이 남자가 같이 놀 마음이 있으면 서로가 노랠 주고받고 하자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이어서 같이 노랠주고받으며 놀수있는 대나무로만든 작은 뗏목..가이드왈. 물밑에 보석이있는데 관광객이 몇전전에 보석찿아 들어
갔는데 아직까지 찿고있는지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하더이다.~~ 물색이 너무 아름답고 잔잔한지 수면에 반사된 그림이 보이시죠?
(길이 2.5km 평균수심72m 최고수심119m 이호수에 아기고기가 살고있는데 국가 보호어종임.)
유람선을 타고 돌아 나오면서 토가족 남자가 나와 노래를 하더군요.
역시 여기서도 여자만이 같이 노래를 주고받고 놀수있다 하더군요.
두꺼비 바위. 사진은 없지만 앞쪽에 건물이 있는데 일년에 한번 추석 대보름날
바위사이로 일출이 장관이라고 하더군요. 그걸보려고 예약을한다네요.
협곡사이에 놓은 견우와직녀 다리. 사랑하는 사람이 이다리에서 많이 데이트를 한다고 하더이다.
협곡을 나와 철계단을 (나사형) 걸어 내려가는 곳의 지붕
아레로 내려가는 철계단.
밑에 내려와서 올려다본 정상의 모습.
계단을 내려가면서 건물이 있기에 찍었는데 내려가서 보니 호수물을 이용하여 발전을 하더군요. 수력 발전소이더군요.
인위적으로 산을 뚫어 인공폭포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첯날 도착하여 묵은 부용화천 호텔.
호텔 부페 아침 음식들....
장사에서 장가계(버스로 3시간30분소요) 올라가면서 차창으로찍은 사진.
습한 지역이라서 2층집이 많더군요. 주로1층은 창고로 사용하고. 2층에서 주거 한다고 합니다.
위도상 우리나라 제주도 보다 조금아래에 있어 도로변에 온통 유채꽃밭이더군요.(식용 기름사용)
그래서 이쪽 지방에선 참깨를 심지않고 먹지도 않으며 농작을 하여도 동물에 사료용으로 쓴다고함
장사를 출발하여 장가계 토가족 민속촌앞에 있는 한국식당 . 주고객이 한국 단체관광객 뿐이더군요.
삼천리 한국요리 식당의 점심 요리들. (음식이 잘나와서 가져간 주?님과 배터지게 먹었슴니당.ㅎㅎ)
토가족 민속촌 입구 건물.
옆에 있는건물.
입장하기전에 토가족 아가씨들이 토속 민속주를 한잔씩 주더군요.
토가족 민속 박물관 건물. 80도 경사에 목조 건물로 지였는데 대단하더군요.~~
입구에서 환영 인사로 나팔을 불어주더군요.
토가족 민속 공연.
토가족 민속 공연.무술을 하는건지??ㅋㅋ
관광객들과 함께 어울려서.....
소원을 들어준다는 나무와 부적들. (지도 몇자 적어놓고 왔는디.!! 그 소원이 이루워지면 다시 또 가봐야징ㅋㅋ)
저나무가 원래 다른곳에 있을때에는 잎이 피지않았는데 이자리에 옮겨심고나서 잎이피고 살아났다고 하더군요.믿거나 말거나.ㅎㅎ
손바닥 위에 항아리에 동전을 던저 들어가면 소원성취가 된다고 하더이다.ㅎㅎ
토가족 박물관의 처마에서 흐르는 빗물이 모여서 용의 입으로 나오게 하여 놓았더군요.
사진에는 없는데ㅜ.ㅜ 그물이 밑에 있는 잉어 입으로 떨어지게 하여놓았더군요.
만지면 행운과 소원을 들어준다는 나무뿌리. 서로 만질려고 아우성들... ㅋㅋ
토가족 생활용품들.
물레. 우리나라 물레와 비슷하더군요.
이건 무슨 용도에 쓰는건지 나두 몰라ㅋ??? 패쓰~
기름짜는 틀과 풍차(이것도 우리나라 예전거와 같음)
생활도구들과. 농기구들.
토가족 전통 신발&복장과. 칼과 연장들.
黃昏裡 / 노래.등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