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라오스로 넘어간뒤에 마지막으로 들른 종착지 같은 도시인데 이도시를 경유한뒤에 바로 국경으로 해서 태국으로 갔습니다. 일단 라오스의 수도라서 그런지 다른 라오스의 도시와는 다르게 도시 규모가 크고 맛있는것도 많고 여러 가지로 좋은 인상이 많이 남는 도시였습니다.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18.JPG">%3Cbr%3E <br>길을 걸어다니다가 보면 고기에 소금을 뿌려서 숫불구이를 해서 파는곳이 있더군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22.JPG">%3Cbr%3E <br>라오스는 프랑스 식민지 였던 과거가 있어서 그런지 바게트빵을 많이 먹더군요. 샌드위치도<br>바게트로 만들어서 먹고.. 사진은 바게트샌드위치 파는 곳의 진열장입니다. 토핑의 종류가 <br>많은데 주로 육류 종류는 좀 냄새가 나는 편이고.. 비유가 강하지 않는 이상 야채만 들어간 <br>샌드위치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545.JPG">%3Cbr%3E <br>훈제 오리구이..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본 오리들인데 유리장으로 되어 있는걸로 보아 아마 <br>직접 팔기도 하겠죠.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544.JPG">%3Cbr%3E <br>묵었던 숙소 근처에 있는 공연하는건물은데 .. 우리나라로 치면 세종문화회관 정도 역할을 <br>하는곳이라고 하더군요. 화장실 갈려고 내부에도 들어가봤는데 .. 외부보다는 화려하지는 <br>않지만 내부도 훌륭합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29.JPG">%3Cbr%3E <br>독립기념탑에 가는 길에 본 알수 없는 사원인데 무척 화려합니다. 가이드북에 나와있지는 <br>않던데.. 지금까지 본 사원들중에서 가장 화려한 곳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한번 <br>들려보니 행사를 하고 있어서 외국인은 못들어 오게 하더군요. 기왕이면 안쪽에도 한번 들<br>어가보고 싶었는데 문들이 전부 잠겨 있더군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30.JPG">%3Cbr%3E <br>지붕의 장식...<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31.JPG">%3Cbr%3E <br>화려한 창문..<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32.JPG">%3Cbr%3E <br>사원의 모습...<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63.JPG">%3Cbr%3E <br>라오스가 프랑스에서 독립하면서 독립기념탑을 만들었는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는<br>지 프랑스의 개선문과 비슷하게 한들었다고 하더군요. 내부가 훼손이 좀 많이 되어있지만 <br>올라가면 비엔티안의 시내가 전부 보이는점은 좋았습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42.JPG">%3Cbr%3E <br>올라가기전 기둥쪽에 있는 반인반조의 모습..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44.JPG">%3Cbr%3E <br>독립기념탑 천장의 모습..무슨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해 놓은 것 같더군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46.JPG">%3Cbr%3E <br>탑안으로 들어가면 썰렁한 상점들이 좀 있는데 .. 물건의 질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더군요.<br>먼지 때문에 사진에 얼룩이 좀 있는 것 처럼 나왔네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50.JPG">%3Cbr%3E <br>탑으로 올라가서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중간에 상점이 있고 다음층에는 비워져 있더군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52.JPG">%3Cbr%3E <br>탑에 올라가면 위쪽에 작은 탑들이 있습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53.JPG">%3Cbr%3E <br>꼭대기로 올라가는 길에 은 제품만 파는 상점이 있더군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51.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57.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58.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60.JPG">%3Cbr%3E <br>탑으로 올라가면 중앙도로를 따라서 난 시원한 길을 볼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br>번째 사진은 앞쪽과 뒤쪽의 사진이고 나머지 사진은 주변경관입니다.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24.JPG">%3Cbr%3E <br>비엔티안에서 가장 오래된 탑.. 주로 아이들의 놀이터로 사용되고 있는 듯 하더군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25.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582.JPG">%3Cbr%3E <br>모닝마켓 옆에 있는 버스터미널.. 방위엥으로 가는 버스나 부다파크로 가는 버스는 이곳에<br>서 타고 이동합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64.JPG">%3Cbr%3E <br>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툭툭 주차금지 표지판..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465.JPG">%3Cbr%3E <br>라오스식 툭툭..<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581.JPG">%3Cbr%3E <br>툭툭을 보면 기름통을 참 웃기게 달아놓고 쓰는데.. 그래도 사진은 좀 양호하고 어떤기사분<br>은 기름통에서 엔진으로 연결된 선을 병원에서 쓰는 링겔줄로 사용하면서 신호대기를 할 때 <br>같은 경우는 꽉 조이고 달릴때는 아주 약간 풀고 하는 분도 봤답니다.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529.JPG">%3Cbr%3E <br>아침에 시장에 가는길에 본 탁발 행렬인데.. 갑자기 어느 골목에서 나타나시더라고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531.JPG">%3Cbr%3E <br>시주하는 중..스님들이 걸어가고 있으면 집에서 사람들이 나와서 천을 바닥에 깔고 밥통에<br>서 밥을 조금씩 덜어서 스님들의 가지고 있는 통에 넣어주더군요. 그리고 바닥에 놓여있는 <br>반찬 주머니를 한 개 가지고 갑니다. 우연한 기회해 본 신기한 모습이었습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506.JPG">%3Cbr%3E <br>비엔티안의 분수대.. 아마 비엔티안에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가보셨을 법한 곳이죠. 주변에 <br>맛있는 생맥주집도 있어서.. 특히 밤에 많이들 가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519.JPG">%3Cbr%3E <br>분수대 주변에 식당들은 밤이되면 조명들을 켜 놓아서 무척 보기 좋습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