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비엔티안으로 가던중에 미스터폰 카약 동굴탐험 투어를 하기 위해서 방비엥으로 이동했습니다. 작은 마을이라서 그런지 걸어서 마을을 돌아보는데 30분이면 충분할정도로 작습니다. 이곳은 주변경관이 좋고 각종 종유동굴들이 있어서 특별히 카약을 하고 여유가 된다면 좀 쉬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저녁에는 강변을 따라서 식당들도 많아서 제법 분위기도 낼수 있어서 좋습니다. <br><br>미스터 폰 투어는 제가 많은 투어를 해보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해본 투어들 중에서 가장 <br>재미 있는 투어였습니다. 나중에 다시 라오스를 방문한다면 10일정도는 카약을 타려고 생각<br>을 할정도로 재미 있었습니다.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카메라를 방수로 된 가방에 들어 <br>있는 바람에 별다른 사진이 없네요. <br><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06.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03.JPG">%3Cbr%3E <br>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가는 중에 탄 버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반대편에서 오<br>는 버스로 갈아탑니다. 버스가 예전에 한국에서 쓰던 버스더군요. 내부에 금연,내리는문 등<br>등 친근한 한글들이 많이 보이네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17.JPG">%3Cbr%3E <br>숙소 앞에 있던 사원인.. 왓깡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18.JPG">%3Cbr%3E <br>북이 있는 건물인데 다른곳보다는 좀더 화려한 것 같더라고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19.JPG">%3Cbr%3E <br>정면 모습인데.. ^^; 빛이 잘못들어가서 사진이 너무 어둡네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21.JPG">%3Cbr%3E <br>본당 건물의 정문..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22.JPG">%3Cbr%3E <br>측면쪽의 창문..<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20.JPG">%3Cbr%3E <br>사원 공터에서 족구와 비슷한 태국 공놀이를 하는 아이들.. 공찰때까지 기다리다가 찍었는<br>데 공이 머리에 조금 덜 갔네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23.JPG">%3Cbr%3E <br>머리를 깍아주는 이발소... 축구화신고 머리잘라주는 이발소 아저씨도 참 재미 있었습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24.JPG">%3Cbr%3E <br>책에 나와있던 은행인데.. 원래 이앞에 소도 두 마리가 풀 뜯어 먹고 있더라고요. 참 아무<br>리 봐도 은행같지 않은 은행..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28.JPG">%3Cbr%3E <br>유명한 썬셋포인트인데.. 날씨가 너무흐려서 그런지 해가 갑자기 없어져 버려서 아무것도 <br>못보고 너무 허탈하게 있었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27.JPG">%3Cbr%3E <br>멋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사진 찍는 분들도 많더군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41.JPG">%3Cbr%3E <br>버스타는곳의 시간표.. 분필로 대충 쓴것인데 이것도 수시로 변경됩니다. 바뀌면 다시 지우<br>고 고쳐 써놓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44.JPG">%3Cbr%3E <br>시장가는 길에 본 엄청 오래된듯한 트럭...<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46.JPG">%3Cbr%3E <br>아침에 시장을 둘러보러 가는데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 있더라고요 쭈욱 노점상들이 있고 <br>무언가 다가가 보니 복권인 것 같더군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47.JPG">%3Cbr%3E <br>가까이 가서 본 사진...<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52.JPG">%3Cbr%3E <br>드디어 시장입성.. 직접 보면 뒤쪽에 있는 산이 안개 때문에 꽤 폼이 났었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49.JPG">%3Cbr%3E <br>시장이라서 특별한 것은 없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공산품들이 좀 많고 귀금속 류를 파는 <br>가계들도 흔하게 보였습니다. 간식들이 좀 땡기기는 했는데 투어하는 곳에서 아침을 주기로 <br>되어 있어서 아쉽게 구경만 했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48.JPG">%3Cbr%3E <br>진빵 포장중인 아저씨.. 찐빵은 여기서 처음 봤는데 아쉽게 먹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중국<br>이랑 멀지 않은 곳이니 만두일 가능성도 조금 있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50.JPG">%3Cbr%3E <br>시장 쇼핑에서 빠지지 않는 과일... 람부탄,럄야이,파인애플,사과가 보이는군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51.JPG">%3Cbr%3E <br>반찬하고 밥을 파는곳인데.. 아침같은 것은 이런곳에서 사서 간단히 먹곤 했답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56.JPG">%3Cbr%3E <br>투어를 하기전에 방비엥의 메인도로.. 이 큰길을 따라서 양쪽으로 숙소,음식점들이 있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57.JPG">%3Cbr%3E <br>투어 준비중.. 제가 한 투어의 준비 모습은 아니고 다른 투어의 모습입니다. 한곳에서 출발<br>하더군요. 끝나는 곳은 조금씩 틀린데 시작하는 곳은 거의 비슷합니다.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58.JPG">%3Cbr%3E <br>잠시 한눈 파는사이에 근처에 와서 놀던 나비..<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60.JPG">%3Cbr%3E <br>투어를 마치고.. 가이드 미스터 깜인데.. 카메라를 끝나고 나서 꺼내서 사진들이 하나도 없<br>네요. 쩝.. 하여간 무척 잼납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62.JPG">%3Cbr%3E <br>형광등 근처에 몰려있는 도마뱀.. 놀다가 이중 한 마리를 잡았는데 꼬리를 버리고 도망치더<br>군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70.JPG">%3Cbr%3E <br>왓탓의 입구.. 아침에 날씨가 조금 흐리다가 좋아졌는데.. 사진이 좀 어둡네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74.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75.JPG">%3Cbr%3E <br>입구쪽에 있는 반인반조의 모습인데.. 남자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76.JPG">%3Cbr%3E <br>사원에 들어가면 인상쓰는 동상들이 하나쯤은 있죠. 이곳에도 역시.. 있더군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78.JPG">%3Cbr%3E <br>본당 앞에 재미 있는 동상의 모습이 있더군요. 머리를 짜는 듯한 모습인데.. 이동상은 전에 <br>루앙프라방의 사원에 있는 분수대에서 본 기억이 있었지요. 다시 보니 반갑더군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77.JPG">%3Cbr%3E <br>본당 사진..<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81.JPG">%3Cbr%3E <br>본당의 정문..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82.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83.JPG">%3Cbr%3E <br>양 옆 기둥쪽에 있는 조각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84.JPG">%3Cbr%3E <br>그림이 그려져 있는 입구쪽 천장의 모습..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79.JPG">%3Cbr%3E <br>측면의 창문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85.JPG">%3Cbr%3E <br>이 사원은 입구가 두곳인데.. 다른쪽으로 가니 재미 있는 동상이 있더군요. 아는 형이 무슨 <br>동상이라고 했는데.. ^^; 잘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좀 코믹스럽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89.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91.JPG">%3Cbr%3E <br>활주로로 이용되는 곳이 있는데.. 아침 풍경이 참 좋습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