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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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계란 3 1097
비엔티안으로 가던중에 미스터폰 카약 동굴탐험 투어를 하기 위해서 방비엥으로 이동했습니다. 작은 마을이라서 그런지 걸어서 마을을 돌아보는데 30분이면 충분할정도로 작습니다. 이곳은 주변경관이 좋고 각종 종유동굴들이 있어서 특별히 카약을 하고 여유가 된다면 좀 쉬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저녁에는 강변을 따라서 식당들도 많아서 제법 분위기도 낼수 있어서 좋습니다. <br><br>미스터 폰 투어는 제가 많은 투어를 해보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해본 투어들 중에서 가장 <br>재미 있는 투어였습니다. 나중에 다시 라오스를 방문한다면 10일정도는 카약을 타려고 생각<br>을 할정도로 재미 있었습니다.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카메라를 방수로 된 가방에 들어 <br>있는 바람에 별다른 사진이 없네요. <br><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06.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03.JPG">%3Cbr%3E <br>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가는 중에 탄 버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반대편에서 오<br>는 버스로 갈아탑니다. 버스가 예전에 한국에서 쓰던 버스더군요. 내부에 금연,내리는문 등<br>등 친근한 한글들이 많이 보이네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17.JPG">%3Cbr%3E <br>숙소 앞에 있던 사원인.. 왓깡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18.JPG">%3Cbr%3E <br>북이 있는 건물인데 다른곳보다는 좀더 화려한 것 같더라고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19.JPG">%3Cbr%3E <br>정면 모습인데.. ^^; 빛이 잘못들어가서 사진이 너무 어둡네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21.JPG">%3Cbr%3E <br>본당 건물의 정문..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22.JPG">%3Cbr%3E <br>측면쪽의 창문..<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20.JPG">%3Cbr%3E <br>사원 공터에서 족구와 비슷한 태국 공놀이를 하는 아이들.. 공찰때까지 기다리다가 찍었는<br>데 공이 머리에 조금 덜 갔네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23.JPG">%3Cbr%3E <br>머리를 깍아주는 이발소... 축구화신고 머리잘라주는 이발소 아저씨도 참 재미 있었습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24.JPG">%3Cbr%3E <br>책에 나와있던 은행인데.. 원래 이앞에 소도 두 마리가 풀 뜯어 먹고 있더라고요. 참 아무<br>리 봐도 은행같지 않은 은행..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28.JPG">%3Cbr%3E <br>유명한 썬셋포인트인데.. 날씨가 너무흐려서 그런지 해가 갑자기 없어져 버려서 아무것도 <br>못보고 너무 허탈하게 있었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27.JPG">%3Cbr%3E <br>멋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사진 찍는 분들도 많더군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41.JPG">%3Cbr%3E <br>버스타는곳의 시간표.. 분필로 대충 쓴것인데 이것도 수시로 변경됩니다. 바뀌면 다시 지우<br>고 고쳐 써놓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44.JPG">%3Cbr%3E <br>시장가는 길에 본 엄청 오래된듯한 트럭...<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46.JPG">%3Cbr%3E <br>아침에 시장을 둘러보러 가는데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 있더라고요 쭈욱 노점상들이 있고 <br>무언가 다가가 보니 복권인 것 같더군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47.JPG">%3Cbr%3E <br>가까이 가서 본 사진...<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52.JPG">%3Cbr%3E <br>드디어 시장입성.. 직접 보면 뒤쪽에 있는 산이 안개 때문에 꽤 폼이 났었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49.JPG">%3Cbr%3E <br>시장이라서 특별한 것은 없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공산품들이 좀 많고 귀금속 류를 파는 <br>가계들도 흔하게 보였습니다. 간식들이 좀 땡기기는 했는데 투어하는 곳에서 아침을 주기로 <br>되어 있어서 아쉽게 구경만 했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48.JPG">%3Cbr%3E <br>진빵 포장중인 아저씨.. 찐빵은 여기서 처음 봤는데 아쉽게 먹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중국<br>이랑 멀지 않은 곳이니 만두일 가능성도 조금 있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50.JPG">%3Cbr%3E <br>시장 쇼핑에서 빠지지 않는 과일... 람부탄,럄야이,파인애플,사과가 보이는군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51.JPG">%3Cbr%3E <br>반찬하고 밥을 파는곳인데.. 아침같은 것은 이런곳에서 사서 간단히 먹곤 했답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56.JPG">%3Cbr%3E <br>투어를 하기전에 방비엥의 메인도로.. 이 큰길을 따라서 양쪽으로 숙소,음식점들이 있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57.JPG">%3Cbr%3E <br>투어 준비중.. 제가 한 투어의 준비 모습은 아니고 다른 투어의 모습입니다. 한곳에서 출발<br>하더군요. 끝나는 곳은 조금씩 틀린데 시작하는 곳은 거의 비슷합니다.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58.JPG">%3Cbr%3E <br>잠시 한눈 파는사이에 근처에 와서 놀던 나비..<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60.JPG">%3Cbr%3E <br>투어를 마치고.. 가이드 미스터 깜인데.. 카메라를 끝나고 나서 꺼내서 사진들이 하나도 없<br>네요. 쩝.. 하여간 무척 잼납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62.JPG">%3Cbr%3E <br>형광등 근처에 몰려있는 도마뱀.. 놀다가 이중 한 마리를 잡았는데 꼬리를 버리고 도망치더<br>군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70.JPG">%3Cbr%3E <br>왓탓의 입구.. 아침에 날씨가 조금 흐리다가 좋아졌는데.. 사진이 좀 어둡네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74.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75.JPG">%3Cbr%3E <br>입구쪽에 있는 반인반조의 모습인데.. 남자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76.JPG">%3Cbr%3E <br>사원에 들어가면 인상쓰는 동상들이 하나쯤은 있죠. 이곳에도 역시.. 있더군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78.JPG">%3Cbr%3E <br>본당 앞에 재미 있는 동상의 모습이 있더군요. 머리를 짜는 듯한 모습인데.. 이동상은 전에 <br>루앙프라방의 사원에 있는 분수대에서 본 기억이 있었지요. 다시 보니 반갑더군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77.JPG">%3Cbr%3E <br>본당 사진..<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81.JPG">%3Cbr%3E <br>본당의 정문..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82.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83.JPG">%3Cbr%3E <br>양 옆 기둥쪽에 있는 조각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84.JPG">%3Cbr%3E <br>그림이 그려져 있는 입구쪽 천장의 모습..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79.JPG">%3Cbr%3E <br>측면의 창문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85.JPG">%3Cbr%3E <br>이 사원은 입구가 두곳인데.. 다른쪽으로 가니 재미 있는 동상이 있더군요. 아는 형이 무슨 <br>동상이라고 했는데.. ^^; 잘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좀 코믹스럽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89.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laos_image/IMG_3391.JPG">%3Cbr%3E <br>활주로로 이용되는 곳이 있는데.. 아침 풍경이 참 좋습니다.<br><br>
3 Comments
안단테 2002.09.13 00:00  
반인 반조--우리나라에선, 가릉빈가  라고 합니다<br>통일신라시대 막새기와에서 많이볼 수 있는<br>문양 입니다...라오스 전역에서 우리나라 불교문양과<br>대입할 수 있는 것이 많이 보이더군요..
레게걸 2002.09.16 00:00  
버스터미널의 호빵아져씨의 호빵은 정말 강추입니다. 이를태면 야채고기만두라고할수있져 빵맛도 기가막힙니다. 르왕프라방으로 나갈때나 위엔짱으로 나갈때 한10개 사가면 대충 허기 면할수있습니다.
이름없음 2002.09.18 00:00  
아.. 이 사진을 보니 다시 깜이 기억나는군여..<br>빡세 진짜 빡세를 왜치던..<br>그리고 세팍하는 애들과 같이 내기를 했던 기억두...<br>결국 우리가 졌지만...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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