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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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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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만네가라에서는 망고스틴이라고 하더니
제란툿과 쿠알라룸푸르에 오니 망기스라고 했다.
껍질이 굉장히 두껍고 알맹이는 마늘처럼 하얀데 정말 맛있다.
그 옆에 있는 조그만것은 별로 맛이없다.
2 Comments
보나 2002.09.29 19:14  
  그옆에 보이는 매실크기의 황색과일은 랑샛(또는 랑싸)라고 현지인들이 부르는 과일인데...저는 참 맛있게 먹었거든요.껍질을 까면 역시 마늘같은 과육이 나옵니다. 적당히 단맛이 있고(조그만 씨를 씹으면 쓴맛이 나기도합니다. ^^) 손이 끈적이지 않아서 겨울에 귤 까먹듯이 여행내내 1Kg식 사서 먹고다녔습니다. 값도 싸답니다. 망고스틴과 두리안도 먹어보고싶었는데 9월중순(15일)에 가니 이미 no season이라고 하더군요. 가이드북에는 9월까지 시즌이라고 나오는데 아마 9월초까지인가봐요. 아 람부탄은 시즌막바지라고 군데군데 파는데가 있더군요. ㅎ~
바가지 2004.02.04 19:26  
  저 사진 좀 퍼갈게요... 싸이에 올릴건데 괜찮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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