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브슷에서 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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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브슷에서 배를 기다리며

찌깐꼬 0 1602
쁘렌띠안으로 가는 배를 기다리는 자그마한 선착장 건물 앞 간판.
택시를 타면 이곳에서 내려 준다.
이 간판에 적힌 심포니라는 회사(?)에서 배를 운영하는가 보다.
그리고 나올때도 "심포니"라는 곳에 가서 몇시배로 나올건지 몇사람인지 알려줘야 한다. 우린 작은 섬인 끄칠 섬의 롱비치로 갔었는데 작은 섬에서 나오는 시간은 하루 세번 8시, 12시,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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