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콩에서 훼이싸이로..
메콩강을 건너는 보트안에서 만난 사람들입니다..<br><br>짧은 영어로 그들과 나눴던 대화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br><br>그들의 휴가일정과 노후였죠...대머리이신 분은 성함이 제임스 번스였는데..연금으로 여행을 다니고 계시는 분이였죠..<br><br>그리고..선그래스를 쓰고 있는 커플은 캐나다사람들이었는데..<br><br>핸드폰을 만드는 공장에 다닌다고 했습니다...휴가를 2달 얻어..<br><br>여행을 하고있다 하였습니다..<br><br>부러워라..근데..질문이요..<br><br>조제비님은 프로 사진기사입니까?..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면서 <br><br>사진찍어 올리시는 조제비님 너무 부럽습니다..<br><br>슬라이드필름을 쓰시는지...<br><br>저는 사진을 공부하는 학생인데...혹시 그무거운 카메라장비를<br> <br>다 들고 다니시는지...질문이 너무 많죠.?<br><br>조제비님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