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 쌈 러이욧 -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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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 쌈 러이욧 - 추가

클래식s 26 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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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여행기에도 있지만 중간 중간에 이런 표지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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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관리사무실 들린김에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부터 방푸 마을까지는 한 20분 거리인거 같네요.

P74XJp6.jpg
 
 새는 중간에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ss1tc3y.jpg

 도로 상태는 이렇습니다. 국립공원 들어와서 부터는 차도 별로 없어서 달리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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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건물이 식당입니다.  그리고 해변에서 찍은건데 2시방향이 프라나콘 케이브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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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는 저 보트 타고 섬으로 박쥐동굴 보러 건너가는 거 같더군요. 
26 Comments
장화신은꼬내기 2013.05.12 21:05  
카오 쌈 러이 욧이 어딘가 싶어 검색해보니 후아힌 부근?이군요 ...
 클래식님은 늘 부지런하셔요 ㅎㅎ

 여기엔 없는데 나무 다리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그곳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 잠시 해봅니다.
 일정이 짧아 쌍카부리만으로 만족해야 할 듯...

 막상 긴 시간이 주어져도 겁이 많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할거면서
 늘 여유있는 여행자들이 부럽네요
공심채 2013.05.13 00:05  
혹시 그 다리가 아래 사진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Lotus Swamp or Pond(Bueng Bua)입니다. 여기는 서쪽 4번 국도쪽에서 들어가야 하는 곳이더군요. 저도 저 사진 때문에 저길 잠재적인 여행 코스에 포함시켜 볼까 생각 중입니다.


동쪽마녀 2013.05.12 23:57  
'쌈 러이 욧'은 무슨 뜻이 있을 것 같아요, 클래식님.
'쌈 러이'는 삼백이란 뜻인 것 같은데,
'욧'은 뭐예요?
태국 국립공원은 참 멋져요.
관리도 잘 되어 있구요.
늘 멋진 사진 고맙습니다!!^^
공심채 2013.05.13 00:03  
'3백개의 산봉우리'라고 하네요. 요즘 후아힌 정보를 찾고 있는데, 작년에 클래식s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질문을 드렸더니 이렇게 별도로 보충 자료를 올려 주셨네요. 감사~^^
동쪽마녀 2013.05.13 00:11  
그렇구먼요, 공심채님!
위의 사진 정말 멋지고 멋지고 멋집니다.
감동적이예요.ㅠㅠ
장화신은꼬내기 2013.05.13 00:18  
공심채님 반갑습니다 ^^
 칸차나부리, 쌍카부리 고마운 정보 주신 두 분 여기서 뵙네요 ㅎㅎ
 클래식님과 공심채님 덕분에 늘 허기지는 태국입니다 ㅜㅜ

 공심채님도 클래식님이 올리신 저 나무다리 사진이 멋진거 맞죠?
 아침인지 저녁인지 몰겄으나 묘한 느낌이여요

 공심채님 안전 운행하시고 클래식님도 늘 건강하시고욤

 저 다리 위 베낭메고 가는 녀자가 저였음 얼마나 좋을까 ...
 생각만 해도 미소가 ~~
클래식s 2013.05.13 00:23  
아 아닙니다.  제가 올린 구글 이미지는 프라나꼰 케이브와 게동상이 있는 카니족 마을 (방푸 마을)로 가는 그냥 일반 다리 이미지에요.  다릅니다.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어떤 다리를 물어보시는 몰라서요.
장화신은꼬내기 2013.05.13 00:29  
제가 잘못 본건가...
 클래식님이 올린 사진 아닌가유 ??
 
 하긴 아님 어떤가요!!!
 저런 곳이 있다는 사실 안 것 만으로도 감사하지예 ^^
 정보 고맙습니다.
클래식s 2013.05.13 00:36  
제가 아래 새로 위치랑 추가 이미지 찾아서 올렸습니다.
클래식s 2013.05.13 00:11  
웁스.. 늦었네요.
동쪽마녀 2013.05.13 00:11  
늦긴요.
이 멋진 자료들 올려주셨잖아요.^^
장화신은꼬내기 2013.05.13 00:21  
동마님 우리도 저 사진 처럼 같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가까요?
 넘 좋지예?

 딸내미들도 델꼬 오우~~ 넘 좋을 것 같으요
 생각만 해도 ㅋㅋ
동쪽마녀 2013.05.13 00:28  
도로시는 사촌들 중 제일 큰언니라서,
따라댕길 수 있는 언니 있으면 정말 좋아하죠!
약속이옵니다!^^
근데 클래식님 올리신 글에서 언니랑 저랑 이러고 있네요.ㅋㅋ
클래식s 2013.05.13 00:31  
클래식s 2013.05.13 00:32  







클래식s 2013.05.13 00:35  
포토샵인줄 알고 아무생각 없었는데 사진 자료 찾아보니 절경이네요.  이제사 느낌이 옵니다.
 아 이거.. 너무 늦게 알았는데요.  경치 대단하네요.  저 연꽃 피는 시기 맞춰서 가야 될텐데요.
사진이 일몰때 잘 나오네요. 저기 일몰때 가면 돌아올때 힘들건데요.

http://www.panoramio.com/photo/63966207

 파노라미오에서 보시면 됩니다.
동쪽마녀 2013.05.13 00:41  
이곳은 정말이지 너무 멋지잖아요, 클래식님.ㅠㅠ
저 연꽃 너무 좋아해서 심지어 향수도 연꽃향 쓰는데.ㅠㅠ
일몰에 연꽃에,
휴~~ㅠㅠ
클래식s 2013.05.13 00:44  
이정도 경치인데 오늘 처음 알게된게 의외네요.  대절 아니면 찾아가기가 어려워서 인지, 투어로 잘 안가는 곳이어서 인지 무슨 이유가 있겠죠.
 제생각에는 한번에 찾아가서 새들도 보고, 연꽃도 보려면 아마 시기를 잘 맞춰야 될꺼 같습니다.
몇년치 자료로 현지인들이 여행기 올리는 날짜도 검색해보고, 연꽃 개화시기도 조사해보고요.
클래식s 2013.05.13 00:58  
저도 궁금해서요. 그냥 찾아봤습니다.
장화신은꼬내기 2013.05.13 00:59  
경주오셔요
 두 분 ..ㅋ
 여기 안압지 부근 연꽃 절경입니다.

 일단 가까운 경주부터 먼저 들르시궁 저곳은 날 잡아 다같이 가는걸루 ~~
클래식s 2013.05.13 01:03  



  안압지 연꽃 - 4일전

그렇군요. 아주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동쪽마녀 2013.05.13 01:15  
정말 아름다운데.ㅠㅠ
5월에 저는 왜 이렇게 바쁘고 바쁠까요.
아 정말.ㅠㅠ
장화신은꼬내기 2013.05.13 01:43  
아직 저정도는 ...
 여름에 정말 많은 분들 오셔요.
 
 동마님 미얀마 갔다 오심 경주 연꽃 흐드러져 있을테니
  경주 들르세요.
동쪽마녀 2013.05.13 01:44  
아, 보기만 해도 맘설레는 연꽃.
꼭 그럴 수 있길 바라옵니다, 장꼬님!^^
공심채 2013.05.13 02:52  
태국에서 연꽃으로 유명한 곳은 이싼지방의 차이야품 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 쪽은 11월경에 연꽃이 핀다고 하더군요. 후아힌 쪽도 비슷한 시기가 아닐까 추측합니다만.. 좀더 찾아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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