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꽃과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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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꽃과 튀김

hyla 1 1675
KL의 경찰박물관인가 모스크박물관인가를 내려오면서 찍었답니다.
친구가 바나나 꽃이라고 알려줘서 알았어요.
꽃 아래쪽으로 조그맣게 주렁주렁 달린게 바나나랍니다.

말라카 붉은교회 광장 맞은편, 첸돌가게 옆에서 파는 거예요.
느끼한데다가 달아서...
간식으로 먹고나니 밥먹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더군요.
1 Comments
오메가 2003.03.14 00:20  
  저두....바나나 튀김 먹어봤는데...
그냥...달더라구여...기름에 담았다가..건져낸..

파시는 할머니가 저희가 먹는 것을 보구 있길래...맛있다고 했더디..아주 좋아하며 신기해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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