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Street P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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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 Street Pier

Kenny 0 2428

100_0928.jpg이곳의 정확한 지명은 잘 모르겟지만, 아주 경치좋고, 럭셔리하게 꾸며놓은 부두 입니다.

푸켓으로 치면 보트라군하고 비슷한곳 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일단 church street pier 라고 쓰여있는거 보니까 그게 맞나 봅니다.페낭에 사는 돈많은 사람들이 이곳에다가 제법 럭셔리한 요트들을 정박시켜 놓고 잇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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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럭셔리 요트가 아닌 공무에 쓰는 배들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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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배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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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아줌마가 배를 정성스럽게 닦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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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있는 QEII penang이라는 까페... 아주 분위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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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에 떠 있는 까페라서 더 인상적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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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버터워스 행 왕복페리가 출발하는 페리 터미널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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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까페 안에 들어가면 시원하게 에어컨도 나오고, 내부시설도 깔끔하구...


전 여기 땀식히러, 또 잠깐 앉아서 쉬러 들어갔습니다. 다른 커플이나 가족끼리 온 사람들은 밥도 시켜먹고, 맥주한잔 씩은 기본적으로 햇지만전 기냥 혼자라서 또 너무너무 갈증이 났고 더위를 식히는게 주목적이었기 때문에 기냥 생수 한통하고 스프라이트 한잔 시켜서 시원하게 비웠습니다.


그렇게만 해도 17링깃이나 나오는군여. 분위기 좋고 전망좋은 까페니 당연히 그럴수 밖에...


암튼 여기서 시원스럽게 펼쳐진 페낭 앞바다의 망망대해를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감상하면서, 편히 쉬고..


오후 부터는 숙소에 들러서 약다다른 디카도 충전시키고..페낭힐과 극락사 관광에 나섰습니다.

페낭힐과 극락사에서 찍은 사진들과 후기는 다음편에.. 연재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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