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글로브 투어중에 독수리 먹이주기가 있죠.

"투어정보"에서 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

보트를 타고 가다가 보트맨이 배를 세우고 가지고 온

닭고기를 물위에 뿌립니다.

그리고서는 닭고기들이 골고루 퍼질 수 있게 배의 모터를 이용해서

흩으러놓죠.

그러면 안보였던 독수리들이 서서히 나타난답니다.

많이 나타날때는 수십마리.

적어도 20마리 정도는 볼 수가 있죠. ^^

그러나 하루에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만 허용이 됩니다.

이유는 너무 무작위로 먹이를 던져주면

저 독수리들이 야생으로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이죠.

관광객도 중요하지만 자연이 먼저라고 항상 중요시하는 말레이시아 관광청의 의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