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럼 말라카의 자랑 -_- 엄청난 박물관을 돌아볼까나

 

 

 

1. 스타더이스(Stadthuys)

 

 

 

 

 

 

 

 

 

그전에 먼저 콘세시 티켓을 샀다.

 

 

이 티켓으로 9개의 박물관과 3개의 갤러리를 들어갈수 있댄다.

다가볼생각은 애초부터 없었지만 사두면 편할거같아서 샀다.

성인은 10RM, 어린이는 3RM

 

 

 

 

스타더이스 : 네덜란드 통치시설 지어진 건물 중 가장 규모가 큰 건물.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인다^^

 

 

 

 

 

 

 

요렇게 잭 스패로우처럼 생긴 아저씨도 있고~

 

 

 

 

 

 

이 분은 유럽필?ㅎㅎ

 

 

 

 

 

 

 

옛날에 쓰였다던 무기.

게임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느낌이 이상했다.

이거 라그나로크에서 살수있는건뎅- -하면서 ㅋㅋㅋ

 

 

 

 

 

map of southeast ASIA

오래된 독일의 지도란다. 음. 저기 보르네오 섬이 보이네~

 

 

 

 

 

 

 

 

 

 

2. 정화 갤러리 (galeri laksamana cheng ho)

 

자,이번엔 스타더이스 건물 위층에 위치한 정화 갤러리로 ~

 

 

 

정화 (鄭和, Admiral Cheng Ho, 1371~1433?)

중국 명나라의 환관 겸 전략가. 정난의 변 때에 공을 세워 연왕이 영락제(永樂帝)로 등극하는데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거대한 남해원정단을 이끌고 동남 아시아에서 아프리카 케냐에 이르는 30여 국에 원정하였다.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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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지금 동남아에 남아있는 화교들의 조상이 정화의 원정대이겠지?

그렇다면 내 친구들도 모두 정화의 자손.......?ㅎㅎ

 

 

 

 

 

 

 

3. 교육박물관 (education museum)

 

 

간판만 봐도 왠지...boring한 기운이 묻어나지만 한번 속는셈치고 가보자+ㅁ+

 

 

 

 

 

 

말레이 왕실의 교육모습.

아마 양 옆의 훤칠한 두 젊은이가 왕자님일듯?+ㅁ+

 

 

 

 

 

말레이 근대의 학교 모습

 

 

 

 

 

 

요건 무엇인고~

처음엔 학생들이 타는 자전거인줄알았다.

 

 

근데 자세히 들여다보니.어라- 저 막대기는 뭐지?ㅎ

박물관 직원에게 물어보니 학생들 말안들을때 맴매하는 회초리란다!

따 라 서 이 자전거는 쌤들이 타고 다녔던 자전거란 말씀! 하하

 

 

 

 

요건 현재 말레이교복?

보이스카웃 복장도 보인다 ㅎㅎㅎ

 

 

 

박물관 나오면서 내려다본 말라카풍경.

평화롭다.......

 

 

 

엄청나게 큰 잎을 가진 야자수.

너의 정체는 무엇이니? ㅇㅁㅇ

 

 

 

 

 

 

 

 

4. Democratic government musiem

 

 

 

음, 건물이 가장 삐까뻔쩍했던 이곳.

지친 나에게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선사해준 이곳>_<

 

 

 

 

말레이를 여행하면서 궁금했던것.

왜 비슷하게 생긴 국기를 두개씩 걸어놓는거지?

하나는 예전꺼고, 하나는 요즘껀가?

 

알고봤더니 하나는 주(?) 깃발.

예를 들어 하나는 말라카 주의 깃발이고 하나는 말레이시아 국기인 것이다.

 

 

 

 

 

 

 

일본군에 의해서 뭐 ...철도가 이렇게 됬다는데 자세한 내용이해 실패 ㅠ ㅠ

난 벌써 피곤하다옹..'ㅁ'

 

 

 

말레이시아 국왕 아공(Agong)이 쓰는 모자.

 

 

 

 

 

 

현재의 아공~

 

 

 

 

 

 

역대 아공들.

음...왕실이 존재했구나. 이것도 모르고 오다니- - ;ㅋㅋㅋ

 

 

 

 

 

일단 첫번째 박물관 투어는 끝, ㅜ ㅜ

 

말라카에는 박물관과 갤러리 모두 합쳐 27개나 있다..

이거 다보려다간 정작 아름다운 말라카의 모습을 놓치고 만다.

자기가 정말 관심있는것, 꼭 보고싶은 것만 입맛따라 골라보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