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2】말라카 해양박물관 part 2
배높이는 4층건물 높이 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타 보니 의외로 큰데 밖에서 봤을 때는 다소 작게 느껴져
이 코딱지만한 배를 타고 저 거친 대양을 나아가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자 해적이 안된 걸 다행으로 생각했습니다. ㅋ
내부는 작지만 의외로 알차게 꾸며놓았습니다.
그림과 자료, 동상을 적절하게 배치해 놨네요.
두번째 사진은 선장실..
저 분이 러셀 크로우?? ^^
세번째 사진은 전망대라고 해야하나..
전문용어 몰겠음..
올라가 보고 싶네요~
지금이라도 누군가가
보물섬이 보인다..라고 외칠 것 같네요.
네번째 사진은 당시 포르투칼 상인의 동상과
대포입니다.
다섯번째 사진은 1500년대 후반 유럽에서 쓰이던 세계지도라고 합니다.
놀랍지 않나요?
21세기 인공위성으로 촬영하여 만든 지도랑
그다지 차이가 없는듯..
한반도를 찾아보려고 지도를 잠시 째려보았지만
잘 못찾겠네요.
일본 열도는 보이는데..
이 지도 보니까 대학생 때 읽은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그 분은 이탈리아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