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자의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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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자의 이중성...

니가먼데 15 5820

짐 톰슨 하우스 가서 실감는 여성 찍은 것인데요.

 

웃으며 포즈 잡아 주길래 찍었는데 촛점이 나가서 다시 부탁을 했어요....

 

그런데...

 

그 두장을 보시죠...

 

 

 

 

크기변환_1W3A2488.JPG포즈 잡아준 사진.. 그러나 촛점 나감..



포
크기변환_1W3A2489.JPG다시 부탁한 사진... 그런데 생깜...
대략난감...
여자를 아직도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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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필리핀 2015.02.09 08:40  
쌩 까는 게 아니라

하던 일에 충실하는 것 같은데요? ^^;;;
holiday17 2015.02.09 09:47  
내츄럴하게 찍어주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풀잎비 2015.02.09 10:16  
ㅋㅋㅋ 이걸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빅토스 2015.02.09 15:28  
이거 코믹글인가요? 맞죠? ㅋㅋ
님생각은 저런 포즈지으면서 속으로 '저시끼가 자꾸 시키네.. 하라면 할 줄 알고.. 생까야지.. 요렇게..' 처럼 했다는 말씀?
니가먼데 2015.02.09 17:02  
그래요... 그냥 저의 생각 입니다.ㅋㅋ
슬러브 2015.02.10 02:21  
원래 태국사람들 저런면이 있습니다... 한번 해서 자기가 좀 귀찮거나 뭔가 못마땅핟 싶으면 아예 상대도 안해줍니다... 택시기사부터 가게 주인까지 그런일이 많지만 지금 기억에 제일 남는게 맥주집에서 종업원 불렀더니 처음엔 웃으며 다가왔다가 얼음좀 달라고했더니 못알아듣는지 어떤지 인상쓰면서 바로 쌩까고 가버리더니 불러도 본척도 안하고 오지도 않더군요....  계속 부르니까 다른 윗급 종업원이 와서 핸드폰에 태국어로 번역해서 보여주며 얼음달라고 하니까 갖다주더군요....태국사람이 자존심이 쌔다고 하더니 그것때문에 그런건가?? 혼자 별 생각다 했는데... 진짜 욱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잘 참았다고 생각하는데.... 그 태국사람도 참 서비스에 기본도 없는지 못알아 들으면 핸드폰 번역해서 보여줄려고 했더니 사람이 불러도 그렇게 쌩을까나... 작년 11월 일인데 지금생각해도 살짝 욱할라그러네요 ㅎㅎㅎ 제 친구랑 한달정도 치앙마이-빠이-후아힌-파타야 등등등 원없이 돌아다니다 왔는데... 솔직히 친구랑 저랑 둘다 태국사람들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습니다... 툭하면 뭔가 바가지 씌울려고하는 그 모습과 말이 잘 안통하거나 자기맘에 안들면 승질부리는 그 모습에 오만정이 다 떨어지다시피 했는데... 친구한테 장난으로 태국가자 그러면 안가!!! 하고 단호하게 얘기하는게 너무 웃기네요 ... 하지만 전 태국에서 만났던 일본인 친구 만나러 설연휴이후 다시 태국갑니다 ㅎㅎㅎ
그래나이상민 2015.03.11 16:35  
ㅋㅋㅋㅋㅋㅋㅋㅋ안좋은 내용인줄 알았는데.. 반전있네요
잠봉 2015.03.23 13:45  
흠.... 댓글까지 종합했을 때
포인트가 여자 인가요 태국사람 인가요?ㅋㅋ
얄리얄리얄랑셩 2015.03.23 1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학원 다니시나요 ㅋㅋㅋ 센스있으세요 ㅎㅎㅎ
헉스 2015.03.27 08:22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대박이당 표정 변화가 너무 확 보이는데요 무섭당
홀러 2015.04.09 1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한 표정이신 분이시네요~~~집중할때 나오는 표정인듯해요~~ㅋㅋ입이 좀 나와서 더 뾰루퉁 해보이는것같아요~~ㅋㅋㅋㅋ
세상만사 2015.04.10 19:30  
일 하면서 저런 표정 내기 쉽지 않습니다.
요즘 말로 괜춘하네요.
꾱꾱 2015.07.01 20:42  
표정은 무서워도 두번째 사진이 더 자연스럽네용!
minb 2015.07.25 2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기분좋게... ㅋㅋㅋ찍읍시다 이쁘신데요?
뉴딘킹 2017.02.20 0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번째사진 표정 넘 무서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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