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너무 심하게 끈질기게 욕하는 것은 정신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곳에 가쯤 들어와 보는데.....유독 동동도령님만, 남들이 다 아는 사실을 또 욕하고 또 씹고 끝이 없더라고요. 거기다가 자신이 쓴 글에 대해서는 여러사람이 문제를 지적해도, 전혀 문제라고 생각 안하고요. 저도 예전에 정신 질환을 가지고 있을 때, 그랬습니다. 남을 욕하고 또하고, 그것도 누구나 다 아는 사실만을.....그래야 욕해도 명분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결국은 친구도 없어지고 인터넷에서 욕만 하며 살았습니다. 진정한 친구들은 다 가고요. 그저 그 때 모여서 욕하는 패들만 남더라고요. 여행 많이 다니고, 많이 공부해 봐야 소용 없었습니다. 이것을 고치기까지 무려 3년이나 걸렸지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정말 정도가 심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물론 많이 욕하시겠지요. 저도 예전에 광분해서 욕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