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하다보면 여러가지 벌레들을 요리해서 파는걸 보게 되는데요.
이번에 본 것은 특히나 커다란 벌레였습니다.
Apple Worm이라고 합니다.

한손에 다 안잡힐 정도로 큽니다.


사과를 파먹고 살아서 뱃속에는 아직 소화되다 만듯한 흐물흐물한 사과가 들어있습니다.

어느정도 자라면 요리하여 Apple Worm 이라는 이름으로 한마리 45밧에 판매합니다.
판매처는 우돈타니의 쎈탄(센트럴플라자) 지하 Bread Talk라는 가게입니다. 푸드파크 바로 앞에 있어요.



태국에서 벌레요리 시도해보려다 포기하신 분들 여기서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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