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지프에 꽁지세운 매 한마리라.... [베트남]
신짜오 조제비입니다.
구엔훼거리에 있는 미군지프의 매 한마리가 참으로 톡특한 풍경입니다.
동커이 거리를 지나서 로터리에 오른쪽으로 돌면 구엔훼 거리나 나옵니다.
쇼핑몰이나 부띠크. 기념품점. 사진관등이 일영종대로 쫘~~악 늘어선 모습이 멋있지요.
근데 여기서 항상 볼수 있는 날짐승이 하나 있어요.
월남전 당시에 사용됨직한 미국지프에 위장막까지 씌운모습에 매 한마리가 떡하니 버티고 서 있습니다.
머리꽁지깃털이 꼿꼿한 모습에 매의 조으는 그 위엄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주인이 과연 누군지 참으로 멋진 취미를 가지고 있더군요.
이걸 타고 시내를 한바퀴돌면,,,
근데 앉아있는 매의 발목에는 쇠사슬이 채워져 있더군요.
이 매가 자유스러운 모습이었다면 좀 더 멋진 상황을 연출했을 텐데요.
매가.. 불쌍해 보였어요...
매를 날려주고 지프를 접수하고픈 조제비였습니다....
구엔훼거리에 있는 미군지프의 매 한마리가 참으로 톡특한 풍경입니다.
동커이 거리를 지나서 로터리에 오른쪽으로 돌면 구엔훼 거리나 나옵니다.
쇼핑몰이나 부띠크. 기념품점. 사진관등이 일영종대로 쫘~~악 늘어선 모습이 멋있지요.
근데 여기서 항상 볼수 있는 날짐승이 하나 있어요.
월남전 당시에 사용됨직한 미국지프에 위장막까지 씌운모습에 매 한마리가 떡하니 버티고 서 있습니다.
머리꽁지깃털이 꼿꼿한 모습에 매의 조으는 그 위엄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주인이 과연 누군지 참으로 멋진 취미를 가지고 있더군요.
이걸 타고 시내를 한바퀴돌면,,,
근데 앉아있는 매의 발목에는 쇠사슬이 채워져 있더군요.
이 매가 자유스러운 모습이었다면 좀 더 멋진 상황을 연출했을 텐데요.
매가.. 불쌍해 보였어요...
매를 날려주고 지프를 접수하고픈 조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