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짱 해변
나짱 해변에서는 잠깐 걷다가 커피한잔 마시고 돌아왔네요.
( 베트남에서 좋았던 딱 한가지 - 아이스밀크커피 ..!! 넘 맛있어서 매일매일 마셨어요. ^________^ )
그리고, 저녁에 포시즌레스토랑에서 달빛비친 바다, 거친 파도소리, 앤드 모기한테 무진장 뜯기면서 먹었던 김치볶음밥을 잊을 수가 없어용. ^^*
각종 해산물을 주문해 먹으면서 울나라 해산물이 훨씬 맛있다느니~ 양이 너무 적다는니~ 궁시렁대며 만족하지 못하자,
세명이서 갔는데 그 중 한분이 꼬마볶음김치와 고추장을 꺼내들고 볶음밥을 해주셨어요. 와우~~
냄비에 눌어붙지 않게 조심조심 볶는데 종업원이 " 저기 국물 좀 더 드릴까요?? " 노 땡쓰~~
에그. 니들이 김치볶음밥을 알아??
이렇게 셋이서 쑥덕대면서 어찌나 행복해 했던지...
( 베트남에서 좋았던 딱 한가지 - 아이스밀크커피 ..!! 넘 맛있어서 매일매일 마셨어요. ^________^ )
그리고, 저녁에 포시즌레스토랑에서 달빛비친 바다, 거친 파도소리, 앤드 모기한테 무진장 뜯기면서 먹었던 김치볶음밥을 잊을 수가 없어용. ^^*
각종 해산물을 주문해 먹으면서 울나라 해산물이 훨씬 맛있다느니~ 양이 너무 적다는니~ 궁시렁대며 만족하지 못하자,
세명이서 갔는데 그 중 한분이 꼬마볶음김치와 고추장을 꺼내들고 볶음밥을 해주셨어요. 와우~~
냄비에 눌어붙지 않게 조심조심 볶는데 종업원이 " 저기 국물 좀 더 드릴까요?? " 노 땡쓰~~
에그. 니들이 김치볶음밥을 알아??
이렇게 셋이서 쑥덕대면서 어찌나 행복해 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