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 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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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짱 섬투어

은시리 6 5629
나짱의 섬투어에서 유명한 곳이 많던데 그냥 신까페에서 갔읍니다.

얼굴이 다 타서 껍질이 훌렁 벗겨질 정도로 정신없이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

우리 팀에 재미있는 여행자들도 많았고, 가이드가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저도 잠시 잠깐 가이드를 꿈꾸어 본 적이 있었는데, 이 가이드를 보고 완전히 접었읍니다.

가이드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이 녀석의 프로정신(?)에 무릎을 꿇었걸랑요.

나짱섬투어에서 하이라이트라는 플로팅 바의 사진입니다.

간혹 와인을 너무 많이 마시고 맛이 가는 여행자들도 있다던데...

저는 열심히 물장구를 쳐서 쫓아가도 항상 꼴찌로 도착. -_-;

배로 돌아올 때는 다른 여행자가 보다 못해 나를 질~지일 끌고 갔다죠. 아마.


6 Comments
QQQ 2003.02.06 07:11  
  허걱, 은실이 좋았겠당... 부럽다...
아부지 2003.02.06 12:24  
  아하핫~ 재밌겠다~ 쿠쿠쿠~
2003.02.06 12:29  
  남들은 모두 구명쪼끼 없는데.. 혼자서만....쯔쯔...

그래도 살아돌아와서 기쁘다....
ting 2003.02.07 10:23  
  진짜... 은실이만,, 구명쪼끼 입었구려,,, 무쟈겡,, 신나 보인닷,, ㅋㅋㅋㅋ 니 모습 일케 보니 무쟈겡 잼있다,, 냐,, 카카카~~!!
keon 2003.02.07 12:06  
  ㅋㅋㅋ..  그래도 죽기는 싫다고 구명조끼에 튜브라...
나짱비치 2004.09.29 14:43  
  부모님과 같이 1일트립 같이했는데~~
3명이라 깍아서  한사람에 5$ 했나?
암튼 점심주고(배에서숯불피워 직접조리)디저트로 과일무지하게주고 물속에서 와인주고 놀아주고 하여간 꽁짜같은 느낌으로 재미낫죠^^기회가되신다면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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