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호아'는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들어온 전세계적인 베트남 쌀국수 체인점인데 아마 호치민시에 있는 'Pho Hoa(퍼 호아)'의 유명세를 빌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주인 아저씨 말에 따르면 다른 곳에 체인점 내준 적이 없단다.)
호치민시 3군 Pasteur거리에 있는 곳으로 남부 쌀국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참고로 특유의 향채(냄새가 나는 풀) 냄새를 못 견디시는 분들은 'Dung Cho Rau Thom'(등 쪼 라우 텀)이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