깟깟가는 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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깟깟가는 길 2

포카라 0 2351
물건을 사는 것도 여행지에서 낙입니다. 흥정을 하는 재미도 있고...

깟깟가는 길에 아줌아 무리들이 자수를 놓은 가방 등등을 팔더군요. 사진에 보이는 외국색시가 숄더백을 하나 사길래 얼마에 샀냐고 물었더니, 3불을 주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맨 오른쪽에 보이는 아줌마의 빨간 가방을 역시 3불에 주고 샀습니다. 말하자면 핸드메이드아닙니까.

나중에 하노이에 오니 일반 상점에서 같은 것을 2불에 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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