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멧에서의 시원한 수박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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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사멧에서의 시원한 수박주스!

피부사랑 12 5921


싸이케우 비치 리조트에 묵었습니다.
비치에서 놀면서 싸이케우 리조트의 음료수 만들어 주는
곳에서 수박주스를 두잔 부탁하고 돈을내려고 하니
돈을 안받으시네요.. ^-^

날씨는 좀 흐렸지만 싸이케우 리조트의 인심좋은
수박주스입니다.


00.jpg

12 Comments
강% 2008.07.02 15:17  
  아...사멧!
재작년 토끼와 여우를 모시고 사흘정도 묵었던 곳입니다.
우리 와이프왈 아직도 사멧의 추억을 잊지 못하겠다고 다시 한번 가자고 조르네요 ^^*
일몰 뒤 해변에 누워 별을 보며 마시는 칵테일 한잔! ㅎㅎ
피부사랑 2008.07.02 15:31  
  토끼와 여우.ㅋㅋ 즐거운 가족향이 물씬 느껴져요.
꼬사멧.. 조용하고 좋은 곳이죠.
전 별을 못본게 아쉽네요~
들꽃사랑 2008.07.02 17:18  
  다음주 꼬사멧에 갈 예정입니다. 직접가서 숙소를 잡을예정인데요...싸이깨우리조트는 숙박료가 얼마쯤 되나요?
피부사랑 2008.07.02 17:27  
  다음주에 가신다니 좋으시겠어요.
저는 3명이였구요. 만남의광장 통해서 Deluxe 3600B+1100B(엑스트라베드) 해서 4700B = 150,400원 정도로 1박했습니다.
강% 2008.07.02 20:44  
  싸이깨우리조트는 복잡하고 시설도 별로였던것 같아서 저는 직접 사멧에가서 숙소를 정했습니다. 싸이깨우리조트를 지나서 해변 우측끝에 있는 사멧빌라에서 묶었습니다. 2층 구조로 개인 빌라식으로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시설도 좋았습니다. 강추합니다 ^^*
피부사랑 2008.07.02 21:38  
  맞아요. 사이케우 리조트는 강추는 아니에요. 메인 비치에있다고 해서 가격대비 그렇게 좋진않죠. 근처에 더 깔끔한 리조트가 있으면 거길 묵으시길 저도 권장합니다.^^
우주는 2008.07.02 21:56  
  현재는 비수기라 예약안하고 직접 가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가격도 바우쳐보다  저렴하구요 무엇보다 사진을 믿을수가 없어요.. 직접 가셔서 조금만 발품 파시면 좋은가격에 멋진 숙소를 잡으실수 있으실겁니다.. 발품이래도 거의 주르륵 붙어있어서 조금만 걸으시면 되구요 ^^
봉사랑 2008.07.03 01:50  
  약 한달전에 2박 3600밧주고 잤는데 ....
들꽃사랑 2008.07.03 16:27  
  ^^ 감사합니다. 역시 발품이 중요하군요..!
나야신 2008.07.04 01:10  
  넘 맛있는 수박주스....참 좋아라 했는데...
진실은 설탕물이라는 ㅎㅎ
설탕물을 ..흑흑 그 뒤로는 다시는 안먹는다는
피부사랑 2008.07.04 14:11  
  그쳐 진실은 설탕물.. 제가 좋아라하는 샹그릴라도 진실은 설탕물..ㅋㅋ
푸켓알라뷰 2008.07.09 16:29  
  아무리 가짜시럽수박쥬스라도 저 유혹을 어찌 뿌리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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