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한동안 한국에다녀오느라 사진을 못찍었어요. 다시 또 열심히 찍어야겠습니다. 한동안 약품수급이 되지 않을것 같아 당분간은 디지털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종류의 사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대상이 되는 사람과 거리를 좁히는 방법입니다. 물론 태국인들이 자신들의 삶에 자부심을 가지고 카메라를 대하는데 여유롭기에 저로서는 비교적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늘 감사히 생각하는 부분이고 저도 그 도리를 지켜 그들을 우습게 만드는 사진들은 포스팅하지 않고 있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