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여행객들이 우글거리는 산호섬....

땀을 뻘뻘 흘리며 줄을 서서 들어가야만 하는 눙눅빌리지의 추억(?)과 무언가 모르게.. 자연스럽지 못한 여행객들의 여행 패턴으로 나름대로의 그 진가를 잃어버린 파타야이지만...파타야에도..산호섬에도 분명히 좋은곳은 남아 있답니다.....



꺼란의 핫싸매 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꺼란을 산호섬으로 해석하는 웃기지도 않는 역사가 만들어진 한국 여행문화 이지만 서도.....꺼란은 정확하게 그 뜻을 이해하자면 민대머리섬?정도로 얘기를 할 수 있을꺼예요...

참고로 꺼론은 완전 대머리섬????으로 해석할 수 있구요....
그러니가 우리가 알고 있는 꺼란은 산호섬이 아니고 민대머리섬인 셈입니다....나무가 조금 듬성듬성있다는 그런뜻이지요....



하지만 저도 결국은 꺼란을 늘 산호섬이라고 버릇처럼 부르고 있네요...ㅋㅋㅋ

여긴 분명히 파타야의 산호섬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