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매들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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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매들의 반란

달구벌아지매 10 4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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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 다녀온후 아줌마들만 계돈 모았죠.
그리고 신랑들 떼어놓고 7월 푸켓으로 여행 다녀왔읍니다.
갈땐 자유다 하고 좋아했지만 웬지 옆구리가 허전한게 부부란 항상 붙어 다녀야 한다는걸 느껴지요.
다음엔 신랑 꼭 데리고 다닐거예요.




10 Comments
이리듐 2006.09.13 19:39  
  죄송합니다만...
아지매들 보다는 지나가는 처자에 눈이 더 가네요.. ^^;
태락 2006.09.13 19:55  
  4학년 10반? 아니면 5학년 0반? 전형적인 대구 아지매들이군요... 저도 대구 아저씬데....
낙슥사 2006.09.13 21:27  
  4분이 똘똘 뭉쳐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바닷가재도 군침이 넘어가네요.
노땅 2006.09.14 02:32  
  보기 좋은네요. 그리고 아주머니들 안계셔야 아저씨들도 옆구리 허전한 거 압니다..
앨리즈맘 2006.09.14 02:33  
  맘맞는분들과 여행..부럽습니다 저도 좀더 시간이 지나면 친구들과 가고싶내여
명월동자 2006.09.14 03:03  
  저도 남자지만 어머님들 몇일 자리 비우셔야 애들이나 남편되시는분이 어머님의 빈자리를 절실하게 느낄꺼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 친구분들끼리 즐겁게 다니시는 여행 부러워요~^^
역앞에알프스 2006.09.14 09:12  
  우와~ 부럽네요. 잘하셨어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무릎이 시리지 않을때 열심히 세상구경하세요.^^
쎄쎄쎄 2006.09.14 09:19  
  4-50대에도 여행다닐수 있는 친구있는것 부러버유.
달구벌아지매 2006.09.14 09:25  
  전 4학년 2반 위로 형님들은 5학년 4반까지 있지요.
덕분에 막내로서 사랑을 듬뿍 듬뿍 받고 잘 자라고 있어요.
망또♡ 2006.10.03 19:42  
  와~~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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