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하루-싸파 깟깟마을
다 내려오자
조그만 다리가 나옵니다
내려오는 길에'
관광객을 위한
조그만 간이 물 방아간을 만들어 놓았네요
곡식을 찧는 물레 방아간
지금은 사용하지를 않는답니다
조용한 산길을 계곡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돌아갈 시간입니다
가이드가 눈치 빠르게
오토바이를 타고 미리와서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날은 저물어가고 배는 고프고 비도 오고
어찌나 반갑던지...
잠시 세우고
일몰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싸파에서 제일 높은 짬똔고개를 넘어갑니다
계속 기대해주세요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