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하루- 닌빈 땀꼭의 아침
2007년 9월 9일
땀꼭의 일출을 보고 싶다는 나의 요청에
기사는 자기가 아는 사람을 통해
보트 계류장을 통하지 않고
2시간 일찍 들어가는 길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찌감치 땀꼭으로 떠났는데
한참을 기다리게 한후에
기사가 하는말이
정식으로 보트 계류장에서 보트를 배정받지 않고는
안된다고 하네요
이런...허풍쟁이 기사...
계류장에서 정식 문열때까지
기다렸습니다
클리어 픽쳐스타일로 찍은것입니다
선착장은 단체로 몰려온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아침준비를 하는 현지인들을 볼수 있습니다
사실 구름이 많이 끼어
두시간 일찍 들어갔더라도
일출을 보기는 힘들었을겁니다
이번 사공은
개그맨 박수홍을 닮았네요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