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4일

껀터 Can Tho의 까이랑 수상시장 사진이 이어집니다

껀터 시내에선 별다른 볼거리가 없는데

그래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바로 이 까이랑 수상시장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침 6시 부터 8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다고 합니다

먼 메콩강 델타지역에서

큰배로 실려온 과일과 야채 농산물들이

작은 보트의 소매상들에게 팔려나갑니다

두 그룹 으로 나뉘어

이런 작은 노잡이 보트를 타고

시장 속으로 돌아 다닙니다

20분 정도

노아의 방주를 연상케 하는 특이한 배들이 많더군요

이 작은 보트가

이 어린이에게는 집이 되고

학교가 되고 놀이터가 되겠죠

팽!! 어 시원하다.

..

사진은 계속 이어집니다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