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4일
껀터강 옆의 껀터 Can Tho 시장을 구경하던중
뱀장어 가게 입니다
비위가 약한분이나
심신노약자 분께서는
이 게시물은 살짝 패스해 주시길 바랍니다
살아서 꿈틀대는 뱀장어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손놀림으로
큰가위로 배를 쓰윽 쓰윽 ...
내장을 뺍니다
포장마차에서
연탄불에 구운 꼼장어는
많이 먹어봤는데...
살아서 꿈틀대는 걸
피범벅되어
손질하는 모습은...
그렇게 맛있어 보이질 않네요
주문한 손님에게 담아 줍니다
그집에서 팔고 있던 개구리들
식용개구리도 베트남에선
꽤 인기 음식인가 봅니다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