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 다낭,호이안,후예 2편(시골 풍경들)
차도에 차는 없고 자전거와 오토바이들이...이상은 시골 풍경을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그냥 베트남 시골 거리를 구경하는 의미에서 올린 사진들이며 대도시로 나가면 우리나라와 별 차이가 없겠죠...
차량속도 표지판 입니다.속도 정확히 지키죠 존경 합니다..
우리나라 늦은 가을 옷 수준이죠.날씨가 38도이상인데 이분들은 더위를 안 느끼는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는지...
옷 가게 인것 같습니다..
오토바이.자전거 수리점인것 같습니다...
집안에 자신이 믿는 신을 모시는 작은 사당을 가지고 있내요.태국에는 거의 모든 집들이 있었는데...
농가의 집안 풍경...
애기들...
베트남 전통 모자 농를 쓰고 다니죠.이넘 정말 유용해요 비가 오면 빗물도 그냥 흘려서 내리고..무게도 가볍고.
...
한낮에는 거의 이런곳에 모여서 장기도하고 마작으로 시간을 보내고 오후늦게쯤에 일을 한다고 합니다.더운 날씨때문에...
자전거 수리점인것 같은데...
자전거도 많이 다니죠.
차량들이 좀 좋은 버스는 거의 현대차인데 그것도 중고차 수입해서 적당히 고쳐서 사용한다고 함.
에어콘이 거의 없나 봅니다.이곳이 베트남에서 4번째 도시이나 시골이라고 봐야겠죠
길거리 상점들..우리나라 60년대를 보는것 같내요..
공사현장의 인부들...
시외버스라고 합니다..지붕에 화무를 싣고 다니며.버스안에는 사람들로 가득차 잇음...
접니다...베트콩 이죠...^0^...
아무리 보아도 신비스럽게 보이는 의상 입니다.옷 색갈이 단색으로 이루어져서 그런가요??
사진속의 남자는 맨발로 ..그것도 현지 기온이 거의 40도 넘어가는 날씨에 돌의 무게 50kg정도를 어깨에 지고 산위까지 갖다놓는 일을(하루일당이 우리나라 돈으로 5천원정도라고 하내요) 하시는 베트남 청년입니다.저 친구야 말로 진정한 노동의 댓가로 깨긋한 돈을 벌고 있는 친구 같았습니다.너무 애처롭고 안스러워 돈을 좀 주고 올려고 했는데 내려오는 길이 반대로 내려와 그냥 왔내요.아직까지 눈에 선합니다.이마에 땀 방울이..아마 저분은 언젠가 일이 끝나면 부처가 되어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것은 왜 일까요!..우리나라 정치하시는 분들이나...저또한 저 청년이 하는 일을 하루정도만 해도 정신세계가 달라질것 같은데....우리 정직하게 살아 봅시다.아무리 힘들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