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르는 음식.다른 음식점 찾아 헤매다 찾은곳.
길가에 앉아서 많이들 먹고 북적북적 바쁜거 같길래 들어가본곳

여기서 밥을 먹고 버스탔을때 다른 여행자가 포장해온 음식을 옐로우라이스 어쩌고 한것으로 보아...내가 먹은것도 옐로우라이스라는 생각이..
노란밥에 자기가 원하는 반찬을 얹고 밑에 사진의 노란 덩어리로 보이는 것을 갈아넣어줌.맛있어요.첨 먹어보는 전혀 색다른 음식~~양도 모자라지않고 좋아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밥과 함께 뭔가 흰색 음료를 얼음 동동 띄어 먹는것이 시원하고 맛있어 보여 시켜봤음.두유로 추정됨.
밥 20000동 ,두유 4000동
워낙 길치라 위치는 설명이...그 작은여행자거리..호텔많은..어딘지 아실듯.
그주변 어디로 나가면 되는데..그냥 상호명 보여주며 물어보심이..유명한곳 같으니 알겟죠 아마...?;;ㅎㅎ

마지막은 디져트~~호안끼엠 주변 맨밑에 사진의..

역시 사람이 많이 앉아서 맛있게 먹고있길래...선택한곳 ㅋㅋ

암튼 숙소주변 시내 구경하고 돌아다니다 지치고 힘들때
쪼그리고 앉아 먹기 좋음.
여러과일을 썰어놓은 컵에 뭔가 달콤한 소스같은걸 넣어서
갈은 얼음을 마구마구 넣어 섞어 먹는면 됨~~
그러나 컵을 설거지 하는것을 보고 조금 쇼킹..ㅋㅋ
테이크아웃 해가서 드셔도 좋을듯~
맨밑 사진의 오른쪽편에 보이는 연두색 차량.그 차 방향 길로 쭈욱 가면 되요
옆으로 세지말고 곧장 한 10분안으로 가면 됨.
가면서 상호명이나 음식을 설명해주고 물어보며 가면 좋음.
가격은 10000동~~

이상 저에겐 나름 맛집이었던 곳이에요~~
모를땐 그냥 사람 많고 북적대는곳에 들어가면 맛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