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꼬란섬 스피드보트 후기
최근에 파타야 꼬란섬으로 놀러갔다 아주 화나는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꼬란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기선을 타는 방법하고 스피드 보트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요
정기선은 가격이 싸지만 배시간을 맞춰야하고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어
최대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비싸지만 스피드 보트를 선택했습니다.
섬에 들어갈때는 빠른 보트 속도에 감탄하면서 스피드 보트 고르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올때가 문제였는데 2번째 사진에 나온 자식이 나가기로 한 약속시간인 3시가 넘어서도
계속 "배가 지금 오는중이다.", "10분만 기다려라." 등등 헛소리를 하면서 배를 태워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1시간 30분동안 계속 헛소리 듣다 화가나서 막 소리지르니까 그제서야 배를 태워 줍니다.
덕분에 시간 낭비하고 스케줄꼬이고 아주 개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다른분들도 저같은 피해 당하지 말라고 얼굴 사진 공개하고 회사 공개합니다.
3번째 사진에 파란모자 썬그라스 쓴사람도 한패이며 4번째 깃발 사진이 스피드 보트 판매하는 좌대가 있는 곳입니다. 저때는 시간이 늦어서 그런가 좌대는 철수한 상태고요.
첫번째 사진은 상호가 적혀있는 보트 티켓입니다. 너무 화가나서 꾸겼다가 인터넷에 올려서 알려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펴서 찍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한분이라도 저 같은 경험을 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