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결혼식(2)
베트남 결혼식(1)에 이어서
피로연장에 오면 신랑과 신부가 그 입구에서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서 서 있습니다. 오는 분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는 것도 일인듯 합니다. 신부의 복장이 참 이쁘지 않나요?
피로연장에서는 식사를 하는 것이 주된 일인데, 간단한 인사와 식사를 하기전에 이렇게 공연도 합니다. 예전에 본 것은 참 짜임새 있게 잘 했는데, 역시 시골에서 하는 것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서툴러서 소박함마저 느꼈습니다.
남자 2명과 여자 2명이서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춥니다. 이런 공연이 끝나면 밴드가 올라오고 손님들이 한 명씩 노래를 하기 위해서 올라오고 팁을 주기도 합니다. 연주하는 분한테 말이죠.
신랑측과 신부측의 모든 분들이 올라와서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피로연은 식이라기 보다는 손님에게 인사를 하는 자리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인공은 어찌되었던 신랑과 신부이니 중간에 서 있군요. 인사를 하고 절도 하고, 손님들은 박수를 치고 잔치집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롤링페이퍼(?) 다 적는 것은 아닌 것 같고, 간간히 적는 것 같더군요. 저야 물론 안 적었죠. 혹시나 실수를 할까싶어서요.
인사가 끝이나면 케이크 절단식도 하고 샴페인을 부어서 샴페인분수대도 만들고 결혼식은 전통과 외국의 것이 적절히 섞여서 있습니다.
신랑과 신부 양가부모는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손님들에게 일일이 술을 권하면서 찾아주신것에 대해서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술을 잘해야 베트남에서도 결혼을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같은 사진입니다. 모든 테이블을 돌아야 하니 주량과 체력이 좋아야 결혼이 가능할 듯 ....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신부가 옷을 웨딩드레스로 갈아입고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피로연장에 오면 신랑과 신부가 그 입구에서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서 서 있습니다. 오는 분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는 것도 일인듯 합니다. 신부의 복장이 참 이쁘지 않나요?
피로연장에서는 식사를 하는 것이 주된 일인데, 간단한 인사와 식사를 하기전에 이렇게 공연도 합니다. 예전에 본 것은 참 짜임새 있게 잘 했는데, 역시 시골에서 하는 것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서툴러서 소박함마저 느꼈습니다.
남자 2명과 여자 2명이서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춥니다. 이런 공연이 끝나면 밴드가 올라오고 손님들이 한 명씩 노래를 하기 위해서 올라오고 팁을 주기도 합니다. 연주하는 분한테 말이죠.
신랑측과 신부측의 모든 분들이 올라와서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피로연은 식이라기 보다는 손님에게 인사를 하는 자리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인공은 어찌되었던 신랑과 신부이니 중간에 서 있군요. 인사를 하고 절도 하고, 손님들은 박수를 치고 잔치집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롤링페이퍼(?) 다 적는 것은 아닌 것 같고, 간간히 적는 것 같더군요. 저야 물론 안 적었죠. 혹시나 실수를 할까싶어서요.
인사가 끝이나면 케이크 절단식도 하고 샴페인을 부어서 샴페인분수대도 만들고 결혼식은 전통과 외국의 것이 적절히 섞여서 있습니다.
신랑과 신부 양가부모는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손님들에게 일일이 술을 권하면서 찾아주신것에 대해서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술을 잘해야 베트남에서도 결혼을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같은 사진입니다. 모든 테이블을 돌아야 하니 주량과 체력이 좋아야 결혼이 가능할 듯 ....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신부가 옷을 웨딩드레스로 갈아입고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호치민으로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본 넘버원산(제가 만든 이름)이 있습니다. 이름을 물어봐도 아무도 말을 하지 않더군요. 모르는가 봅니다. 그래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것 같아서 그냥 이름을 지어 봣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호치민에서 한 결혼식은 제 지인이 전문가급으로 사진을 찍어서 그 분이 다 찍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진이 몇장 밖에 없네요. 그냥 추가로 해서 몇장만 올리겠습니다. 좀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