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델타-빈롱홈스테이
메콩강 투어는 대부분이 껀터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1박2일기준으로 말이죠. 제가 메콩투어를 혼자서 할 때 가장 기억에 남은 곳은 빈롱 홈스테이였습니다. 그래서 별로 좋은 사진을 아니지만 몇 장 올립니다. 이하 사진 하단을 참고하세요.
빈롱시 앞의 강속에 잇는 섬마을에서 민박을 했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집에서 낮잠을 잤습니다. 지붕이 기와로 되어 있는데, 그 소리가 너무 예뻤습니다. 마치 타악기 같은 소리가 나서 듣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민박집의 뒷뜰입니다.
집중앙에 있는 절하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남자만 들어왔고, 여자는 못 들어오는 곳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 주인은 어릴때 혼이 많이 났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그냥 잘 들어가더군요.
집 정 중앙은 공간이 개방이 되어서 안을 환하게 비추어 주었습니다. 어쨋던, 계절상 굉장히 더운 시기였고, 날씨가 에어컨 없이 지내기는 좀 후덥지근 했습니다. 하지만, 에어컨이 없다는 사실... 그래서 더위에 약한 분에게는 그다지 권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민박에서 제공되는 저녁입니다. 우리끼리 만든 요리입니다. 민박에서는 일단 인원수에 맞도록 요리재료를 준비하고 그런다음 여행객들이 주인의 코치를 받아서 요리를 하고, 나머지 제공되는 요리와 함께 식사를 합니다. 저녁이죠. 물론 맥주나 음료는 유료이구요. 아침에는 커피와 바게트 그리고 계란등의 음식은 아침으로 제공됩니다.
일행5명중 2명입니다. 오빠노릇 잘하는 남자와 오빠를 잘 따르는 여동생입니다. 호주에서 왔다는 군요. 처음에는 서먹했는데, 나중에는 같이 잘 놀았습니다. 아이들의 아빠는 강남 스타일을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SEXY같은 단어는 아이들이 사용할 단어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근데, 언제 부터인가, 아들이 그 단어를 입에 달고 다녀서 교육상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는 군요.
빈롱에 있는 벽돌과 도자기 공장입니다. 강변으로 많이 있었습니다.
밥공기 뒤집어 놓은 듯한 구조물이 벽돌공장입니다.
작업중인듯, 연기가 계속해서 올라옵니다.
진흙을 다지는 공정이구요.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앞에 진흙으로 만든 말(?)나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마 내부입니다.
빈롱시 앞의 강속에 잇는 섬마을에서 민박을 했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집에서 낮잠을 잤습니다. 지붕이 기와로 되어 있는데, 그 소리가 너무 예뻤습니다. 마치 타악기 같은 소리가 나서 듣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민박집의 뒷뜰입니다.
집중앙에 있는 절하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남자만 들어왔고, 여자는 못 들어오는 곳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 주인은 어릴때 혼이 많이 났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그냥 잘 들어가더군요.
집 정 중앙은 공간이 개방이 되어서 안을 환하게 비추어 주었습니다. 어쨋던, 계절상 굉장히 더운 시기였고, 날씨가 에어컨 없이 지내기는 좀 후덥지근 했습니다. 하지만, 에어컨이 없다는 사실... 그래서 더위에 약한 분에게는 그다지 권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민박에서 제공되는 저녁입니다. 우리끼리 만든 요리입니다. 민박에서는 일단 인원수에 맞도록 요리재료를 준비하고 그런다음 여행객들이 주인의 코치를 받아서 요리를 하고, 나머지 제공되는 요리와 함께 식사를 합니다. 저녁이죠. 물론 맥주나 음료는 유료이구요. 아침에는 커피와 바게트 그리고 계란등의 음식은 아침으로 제공됩니다.
일행5명중 2명입니다. 오빠노릇 잘하는 남자와 오빠를 잘 따르는 여동생입니다. 호주에서 왔다는 군요. 처음에는 서먹했는데, 나중에는 같이 잘 놀았습니다. 아이들의 아빠는 강남 스타일을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SEXY같은 단어는 아이들이 사용할 단어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근데, 언제 부터인가, 아들이 그 단어를 입에 달고 다녀서 교육상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는 군요.
빈롱에 있는 벽돌과 도자기 공장입니다. 강변으로 많이 있었습니다.
밥공기 뒤집어 놓은 듯한 구조물이 벽돌공장입니다.
작업중인듯, 연기가 계속해서 올라옵니다.
진흙을 다지는 공정이구요.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앞에 진흙으로 만든 말(?)나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마 내부입니다.
가마에 열기를 올릴 쌀겨를 쌓아둔 창고입니다. 호주 가족 4명이 구경을 합니다.
아주머니는 아기보기보다는 구경을 열심히 했습니다. 아저씨는 나름 딸을 잘 챙겼구요.
빈롱은 과일의 집산지로 유명한 도시입니다만, 저는 버스 시간이 다되어서 시장을 가지는 못하고 바로 버스 터미널로 이동을 했습니다. 빈롱은 큰 도시는 아니지만, 나름 소박한 베트남을 만났던 도시 였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결혼하러 왔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