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도로에서
오늘은 재미있는 사진을 몇장 추려봤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겁니다. 이하에서는 사진 하단의 설명을 참고하세요.
이 사진은 안전모를 유심히 보시면 재미있는 스티커를 많이 붙여 놓았습니다. 재미있을지 아니면 재미없을지는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저는 그냥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귀부분의 맥도날드는 나름 재미있는 스티커였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
이 아가씨의 안전모는 장인의 노력이 한땀 한땀 들어간 명품 안전모인듯 합니다. 일일이 손뜨개를 해서 직접 안전몰에 덮어 씌웠군요. 그 노력이 참 대단합니다.
이 사진은 아가씨의 등을 유심히 보시면 알겠지만, 날깨가 달려 있습니다. 꽉막히 도로를 통과할 때면 정말 날아서 가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마음인지 아니면 단순한 악세사리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덩치에 맞지 않게 빨간 가방을 했군"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앞을 보시면 아기가 앉아 있고, 아저씨가 자식의 가방을 대신 메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아가씨의 안전모가 농구공 모양이라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유는? 제가 농구를 좋아해서 입니다. ㅋㅋㅋ 고1까지 선수로 운동을 했기에 농구공 모양이 눈에 화~~~~악 하고 들어왔나봅니다. ㅋㅋㅋ
베트남에서는 가족들의 외출시에 사진처럼 아이들의 좌석을 오토바이 앞쪽에 놓고 아이를 앉힙니다. 물론 안전띠도 당연히 하고요. 보기에 좋아 보아나요? 솔직이 보기에 많이 위험해 보이더군요. 전에 한번은 교통사고현장에서 아이가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본 이후로는 실제로도 위험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마도 안전모가 일반 모자처럼 생겨서 찍었던 것 같습니다. 헬멧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남자들은 대충 사용하는 것 같은데, 여성들은 좀 이쁜 안전모를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오토바이 번호판에 매달린 스파이더 맨이 엄청 깜찍하군요. 이 오토바이의 스파이더맨은 자주 보던 친구입니다. 아마도 이 스파이더맨은 팔힘은 엄청날 것 같습니다.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항상 저렇게 매달려 살아야 하니 말이죠. ^^;;;
군인모자형 안전모이군요. 메고 있는 가방으로 봐서는 테니스 한판치러 가시는 길인듯 합니다. 베트남의 사교운동은 테니스와 배드민턴입니다.
이상하게 이 안전모를 보면 따라가고 싶어지더군요. Whenever I see you, I always try to catch you.
어디 파병을 갔다오시나 봅니다. 전장터에서나 사용함직한 하이바를 쓰고서 달리시는 군요. ^^;;;
이 사진은 안전모를 유심히 보시면 재미있는 스티커를 많이 붙여 놓았습니다. 재미있을지 아니면 재미없을지는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저는 그냥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귀부분의 맥도날드는 나름 재미있는 스티커였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
이 아가씨의 안전모는 장인의 노력이 한땀 한땀 들어간 명품 안전모인듯 합니다. 일일이 손뜨개를 해서 직접 안전몰에 덮어 씌웠군요. 그 노력이 참 대단합니다.
이 사진은 아가씨의 등을 유심히 보시면 알겠지만, 날깨가 달려 있습니다. 꽉막히 도로를 통과할 때면 정말 날아서 가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마음인지 아니면 단순한 악세사리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덩치에 맞지 않게 빨간 가방을 했군"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앞을 보시면 아기가 앉아 있고, 아저씨가 자식의 가방을 대신 메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아가씨의 안전모가 농구공 모양이라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유는? 제가 농구를 좋아해서 입니다. ㅋㅋㅋ 고1까지 선수로 운동을 했기에 농구공 모양이 눈에 화~~~~악 하고 들어왔나봅니다. ㅋㅋㅋ
베트남에서는 가족들의 외출시에 사진처럼 아이들의 좌석을 오토바이 앞쪽에 놓고 아이를 앉힙니다. 물론 안전띠도 당연히 하고요. 보기에 좋아 보아나요? 솔직이 보기에 많이 위험해 보이더군요. 전에 한번은 교통사고현장에서 아이가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본 이후로는 실제로도 위험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마도 안전모가 일반 모자처럼 생겨서 찍었던 것 같습니다. 헬멧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남자들은 대충 사용하는 것 같은데, 여성들은 좀 이쁜 안전모를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오토바이 번호판에 매달린 스파이더 맨이 엄청 깜찍하군요. 이 오토바이의 스파이더맨은 자주 보던 친구입니다. 아마도 이 스파이더맨은 팔힘은 엄청날 것 같습니다.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항상 저렇게 매달려 살아야 하니 말이죠. ^^;;;
군인모자형 안전모이군요. 메고 있는 가방으로 봐서는 테니스 한판치러 가시는 길인듯 합니다. 베트남의 사교운동은 테니스와 배드민턴입니다.
이상하게 이 안전모를 보면 따라가고 싶어지더군요. Whenever I see you, I always try to catch you.
어디 파병을 갔다오시나 봅니다. 전장터에서나 사용함직한 하이바를 쓰고서 달리시는 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