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남성용 사진 방출은 이렇게 끝입니다. 첫번째 사진 같은 모습은 절대 찍지 마세요. 운전자는 "지하동아리" 내지 "어둠의 동아리" 냄새가, 뒤의 언니는 면도칼 씹던 언니가 생각납니다. 이런 분들은 혹시나 보게 되면 앞으로 와서 맨주먹 댄스를 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심하세요. 추석들 잘 보내세요. ^^V
다리쪽에 있는 것 말씀하시죠? 예 그건 햇빛 차단용 보다는 남자들의 시선 차단이 주 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햇빛차단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사진 올릴때 의도(목적)을 제일 정확히 보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치마같은 것을 안 두르고 가는 여성운전자들의 경우 간혹 속옷도 노출 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남자들이 시선 차단이 일차 목적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양산입니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서울 경기지역이라서 오실수 있을런지....^^;;;
인근에 계신다면 일요일에 식사한번하는것이 무슨 큰 힘든 일도 아니구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만나기 힘든 고위층이 아니니 걱정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 저 알고 보면 굉장히 싸서 아무곳이나 잘 돌아다니는 그런 남자 입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