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묘 꾸억뜨쟘 (Quoc Tu Giam) 이라고 발음되는
베트남 최초의 대학이자 우리나라의 국자감 같은
국립대학입니다
이 거북이 머리를 만지면 복이 온다고
아예 대머리가 된듯
정원안에서 마주친 도마뱀
도망가지도 않습니다
사원에 모셔진 공자상 앞에서
유교의 전통과 문화를 가진 베트남의 유래를 짐작해 볼수 있는 곳입니다
그외에 과거급제한 선비들의 이름을 새긴 비석이 명물인데
촬영을 못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참새하루의 2007년 여행기를 보시면 됩니다^^
가족 나들이도 많은걸 보니
베트남 하노이 시민들의 휴식공원 역활도 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