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 투어 - 카약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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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 투어 - 카약킹

참새하루 1 1895

이틀째 아침식사후

카약킹을 하러 보트를 타고 출발합니다

팜플릿에는 첫날 카약킹이 있는데

대충 순서없이 돌리는 모양입니다

아침 8시 출발






카약 수상 선착장

여기서 부터는 다시 EPL-5 로 촬영합니다



아직 세 가구가 남아있다고 하는 마지막 수상 가옥에 가보려고

바다를 저어가는데 큰배들이 많이 지나다닙니다

안전 구조 보트나 요원도 없는 조금은 엉성한

투어 포로그램입니다

늘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한시간 가량의 카약킹을 마치고

9시경 배로 돌아옵니다


9시 반경 배는 하롱베이를 떠나 바이짜이 항구로 돌아갑니다

지루한 한시간 반 정도의 항해후


11시 경 항구에 도착하자

투어용 식당에서 마지막 점심식사가 제공됩니다


이 세 젊은이들은 대학생들로

방학동안 오치민에서 여행을 왔습니다

요즘 찾아보기 힘든  매우 가정 교육을 잘 받은 학생들이었습니다


상류층 베트남 가정의 자제들 느낌이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에 대한 제 선입견과 인식이 반전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들른 기념품 휴게소에서



가게 입구에 저런 간이 제대가 있습니다

중국의 영향을 받은것 같기도 하고요



하노이로 돌아가는 길에


이것으로 참새하루의 하롱베이 투어를 마칩니다

1 Comments
JohnYoo 2015.09.05 11:31  
카약킹 몇번 타보고는 땀이 너무 나서 그담부터는 밤부 보트만 타네요 ㅎㅎ
돈내고 고생 안하리라 하는 생각으로 ㅎㅎ 사진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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