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대방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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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대방출(1)

조선소캬캬 14 2268
이번 사진들은 남자분들을 위한 사진들입니다. 설명은 없어도 됩니다. 그냥 보시면 됩니다. 사진 보시면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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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짤짤 2014.09.05 00:10  
지는 모르겠슈~^^
남자를 위한 거라면서 왜 죄다 여자만 클로즈업된 거쥬?
아오자이 입은 아낙네는 왜 없남유? ㅋㅋ
조선소캬캬 2014.09.05 21:42  
혹시....^^;;; 포커스 밖에 남자들도 많습니다. ㅋㅋㅋ
시골길 2014.09.05 01:32  
역쉬...수동을 몰아 줘야...간지가 남다른 듯.. ㅎㄷㄷ
조선소캬캬 2014.09.05 21:43  
시골길님도 수동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좋아하는데, 오토가 편하더군요.
시골길 2014.09.06 10:56  
그 반대쥬...전 수동을 못합니더.. ㄷㄷㄷ
자동차는 수동을 하는디..우째.. 모터사이클은 오로지 자동스쿠터만...탈줄 압니다.. ㅡ,.ㅡ
조선소캬캬 2014.09.06 11:06  
대신 저는 자동차는 오토만 탑니다. 진짜로!!!! 면허는 수동으로 땄는데, 15~6년을 자동만 타다보니 수동을 운전 못하게 되었네요. ㅠㅠ 중학교 생물시간에 배웠던 "용불용설"이 맞는가 봅니다.^^;;;
참새하루 2014.09.05 01:58  
요즘 여성부가 하도 난리라서
여자들 한테 카메라 들이대기가 무섭고
포스팅이라도 하면 무시 무시한 태클들이
달리는 시절이라....

요즘 같이 성상품이 범람하는
시대에 살면서 여성부는 아직도
조선시대 화석화 뇌를 지녔는지....
잠시 투덜댔습니다 ^^ 

저도 여러명 봤습니다
미니 입은 오피스걸이 오토바이 타고 가는 모습들
바람이 심하면 좀 위험(?)하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하더군요^^

베트남도 이제 개방시대라
여성복도 점점 개방적으로 변화해 가는군요

잘 봤습니다 감사~~
조선소캬캬 2014.09.05 21:47  
성상품이 아니고, 이쁜 것을 보고 이쁘다고 말하지 않는게 이상한 것 같은데요. 그럼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 보편적인 것은 아니잖아요. 각자의 취향은 제가 멀 말하겠습까만, 저는 개인적으로 여자, 그 중에서도 이쁜 여자 보기를 좋아합니다. 그게 잘못 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누구나 자기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길을 갈 수 밖에요.

전에 라오스에서 만난 브라질 친구가 한 걸작 같은 말이 생각나네요. 길위의 개도 숯놈은 암놈을 쫓아 다닌다고...남자가 여자를 보고 좋아하는 것은 결코 죄가 아니라고요.
참새하루 2014.09.06 04:25  
브라질 친구의 말이 정말 걸작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면 한번 더 쳐다보고 싶은것이
인간의 본성이거늘

아름다운것을 아름답다 하지 못하니..
이거 호형호부 못하는 현대판 홍길동입니다 그려

그럼 저도 용기를 내서...^^
조선소캬캬 2014.09.06 11:11  
제가 목련꽃을 좋아합니다. 이쁘니까요. 그래서 가는 봄이 참 야속합니다. 떨어진 목련의 잎을 보면서 다음의 봄을 기다리죠. 왜? 아름다운 목련을 다시 볼 수 있으니까요.


이쁜것을 이쁘다고 말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이죠.

내년봄이면 다시 활짝 핀 목련을 기다리는 마음이 젊은 남자입니다.
디아맨 2014.09.05 09:30  
음.. 미인은 없는듯하네요~~
포스작렬하는... 여성분은...
조선소캬캬 2014.09.05 21:49  
몇 명은 미인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아는지 궁금하세요? 저도 가끔 뒤 따라가서 얼굴을 확인할 때가 있습니다. ^^;;; 아니면 가는 방향이 같을수(?)도 있을 테고요. ㅎㅎㅎ

베트남 학생들의 말이 " 절대 끝까지 안가보면 미인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워낙에 가리고 다니다 보니 말이죠.
디아맨 2014.09.06 10:14  
ㅎㅎ 아직 젊으신대요 캬캬님~~
뒤쫓아가는건  .. 20대 말고는 해본적이 없네요,, 게으름...
태국 미인들을.. 보셔야 할탠대 말이죠^^. 할로윈 에 카오산이라던지.. 러이끄라통에 치앙마이축제에 미인들이.. 바글바글? 거려요 ㅎ
조선소캬캬 2014.09.06 11:26  
각 나라마다 미인들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이쁘다고 생각한 여자들을 모두가 이쁘다고 하지 않아서 그게 문제이죠.ㅎㅎㅎㅎ 태국분들도 미인이 많더군요. 그만큼 한국에도 미인이 많구요. 단지, 한국에서는 항상 시간에 쫓겨서 따라갈 여유가 없었던것일 뿐이고요. ^^;;;

저는 솔직히 지금도 김태희가 왜 이쁜질 모르니.... 김태희 팬분들한테는 정말 미안하네요. ^^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시점이지만, 잘 웃고 밝은 여자가 좋습니다. 이유는? 같이 있으면 저도 기분이 좋으니까요. 진솔하게 웃을 때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예전 TV에서 할머니가 시집오던날 이야기를 하시면서 웃으시는데, 너무 이쁘시더군요. 할아버지가 이런 말을 하셨다네요."이불속에 들어와 옆에 누워서 이름이 뭔교? 하고 묻는데, 너무 부끄럽데.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저녁에 잘 때 이불을 펴면 그 때 생각이 나~~"하면서 옅은 미소를 지으시는데 그 모습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이쁜 것은 이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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