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8(힐링하기 좋은 소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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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8(힐링하기 좋은 소나무숲)

쏨땀이 11 626

숲이주는 싱그러움이나 맑은공기는 언제나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것같아요.일상에 너무 찌들어서 또는 여행에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기 딱좋은 소나무 숲에서 아무것도

하지않을 자유를 만끽해보세요.치앙마이에서 매싸리앙 방면 140여키로

떨어진 bo kaeo pine tree park 이라는 곳입니다

50여년된 여러나라 소나무들이 몇만그루 아니 몇십만그루가 도로양옆으로

조성되있네요.소나무숲 사이로 500여미터 정도 되는 산책로를 걸을수도 있구요

  소나무 숲이 내뿜는 공기를 몸으로 느낄수 있어요.전체길이는 도로양옆을 따라서 1.5키로

이상되는것같아요.

 옴꼬이에서 일부러 50여키로를 달려왔네요.

사진몇장 올립니다.02932b726208d8cf7b245442c5667ad2_1484976497_7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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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펀낙뻰바우 2017.01.21 18:32  
우와! 기가막히네요...소나무 냄새가 뿜어져 나오는 느낌입니다.~~

이 곳 구글 좌표를 부탁드려봅니다...저는 사원들은 질색하지만 이런 풍경들은 너무 좋아라합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올해는 힘들겠고 2018 동계에 꼭 가겠습니다.~~
쏨땀이 2017.01.21 18:48  
제가 좌표를 확인을 못했어요ㅜ
치앙마이에서 매싸리앙 가다가 140여 키로 지점에있습니다 펀낙님.
바로 국도 옆에 있기때문에 찾기가 상당히 쉬워요.Bo luang이라는 마을 3키로전 지점이구요.
여기삼거리에서 직진하면 매싸리앙 좌회전하면 옴꼬이를 갑니다.
치앙마이 -매싸리앙 108번 도로 입니다.
구글어스에서 bo kaeo pine tree라고 확인 하시면됩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넓고 한적하니 소나무숲 걷기에 좋아요.
뭔가 건강해지는 잠시라도 느껴지네요.
펀낙뻰바우 2017.01.21 18:58  
네. 감 잡았습니다.

엄꺼이 올라가는 삼거리부근이군요. 쏨땀이님 덕분에 푸랑까 국립공원과 여기도 알았습니다. 좋은 곳 알려주셔 너무 감사드립니다.~~~
쏨땀이 2017.01.21 19:12  
워낙 많이다니시니 금방 알아보시네요.
푸랑카 국립공원은 반 탈레먹 뷰포인트에서 치앙라이 방면으로 더 올라가야
하니 참고하셔요 펀낙님.푸랑카 국립공원에서 바라보는 운해가 푸치파
보다 더 아름답다고 하는데 아직은 못가봤습니다
제가 올린사진은 반 탈레먹 뷰포인트 인데 바로 도로가 옆에 있구요
치앙라이에서 난방향으로 푸랑카 리조트를 1키로 정도 지나면 보입니다.
펀낙님 주시는 정보 항상 갑사드립니다.
펀낙뻰바우 2017.01.21 19:32  
네.올해 겨울에는 난에 조금 오래 머물면서 텐트로 버틸 수 있는 곳은 모두 마스터하고 내려올 생각입니다...난에서 뵙게되길 바랍니다.^^ 해물파전 대접할께요~~
쏨땀이 2017.01.21 20:58  
해물파전 한껏 기대해 보겟습니다 펀낙님.
난 주위 7곳의국립공원에서 맘껏 즐기시길…..
아참 ..반 탈레먹에서 차로15분정도에 난 국립공원중하나인 탐사껀 국립공원이 잇습니다
이곳도 물론 야영가능하구요.사껀동굴안에 수천마리의 박쥐떼와
국립공원 안에 금 을 볼수있는동굴도 함께 보셔요.
타이거지 2017.01.22 01:06  
와~우!
키높이가 요세미티,엘로우스톤 버금가네요.
갑자기 김수희의 노래가 생각납니다..너무합니다..너무합니다.당..신~은 너무합니다 ㅜㅜ.
주머니에 바트가 있는면 뭐 합니까..
뎅길날 머지 않았고..글케 무겁지 않으니..뒤에 살짝 묻어가겠다고..
울고불고..애걸복걸 사정했는데...
혼자 힐링하시니..좋으셨나 봅니다..ㅠㅠ
저 큰 배낭은 내가 충분히 메고 탈수 있는데.
쏨땀이 2017.01.23 11:02  
타이거지니임 곧 설날입니당!!!!!!
너무속태우지마셔욤.
좋은공기 많이 마시고 가겠습니다.
연쓰맘 2017.02.01 01:03  
우와~나무밑에 누워서 늘어지게 낮잠자고나면 스트레스가 사라질것 같아요. 당장 가고싶으나 갈수없는 현실...ㅜㅜ
쏨땀이 2017.02.01 17:15  
시간되시면 한번 가보세욤…..
나무가 주는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pusio 2017.03.22 17:52  
소나무 숲이 주는 편안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사진 속 승려의 모습이 소나무와 어울리네요. 저 숲에서 맘편히 누워 하늘을 보고싶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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